반응형
오늘은..
고기든, 채소든 아무거나 튀겨서 소스 뿌리면 탕수가 되는 요리입니다.
버섯탕수는요~
한 눈에 보면 그냥 고기 튀긴 탕수육 같지만..
한 입 먹어보고... "어??"
고기가 아닌 줄 알지만....
알면서도 모르는척, 모르지만 아는척......이것이 나의 신조라. ㅎㅎㅎ
그냥 꿀떡꿀덕 삼키게 된다는... 버섯탕수입니다~
표고버섯이 저렴할 때 한 바가지 사다가 그냥 베란다에 뿌려놨더니 쓸모가 많네요.
마른 표고버섯을 불려준 후 간단하게 녹말가루만 묻혀 튀겼는데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바삭하고 살짝 쫄깃하고 꼭 고기가 아니어도 충분히 만족스러워요..^..^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고기같은 버섯탕수.
고기에 대한 애정이 미친듯이 폭발하는 사람들도 만족하는 버섯탕수.
이래저래 추천할게요.. ^^
반응형
'영심's Kitchen > 간단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톡톡 튀는 날치알, 간단하고 쉬운 알밥 (81) | 2011.12.28 |
---|---|
속이 꽉 찬 김치만두소 황금비율 (38) | 2011.12.27 |
(쿠쿠 밥솥)홈파티의 시작을 알리는 에피타이저 스터프트 에그 (38) | 2011.12.16 |
노란 빛깔의 유혹/우유 넣은 카레라이스 (28) | 2011.10.18 |
감자수프에 반신욕 즐기는 귀여운 진저맨 (30) | 2011.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