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 토마토 한 팩이 저렴하길래 사왔어요..ㅎㅎ

사실 저 며칠 전부터... 요게 먹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조금은 스페셜하게~ 껍질도 벗기는 수고로움을 더했더랬죠.. ㅋㅋ

덕분에  뭔가 있어 보이는 건강 요리라고 말해봅니다.. ^^ 

그리고 살짝  고급스러운 삘?이 느껴지는 건.... 

그냥 기분 탓일까요? ㅎㅎ 


오늘의 토마토 마리네이드는..

껍질 벗긴 토마토라.. 소화에도 좋구요.

발사믹 식초가... 더위에 찌든 짜증을 이단 옆차기로 날려 줄 만큼 아주 상큼해요 ^..^

결정적으로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먹으니깐...괜히 다 맛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ㅎㅎ


그래서 저는 이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여름 샐러드라고 이름 붙여줬어요..ㅎㅎ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먹으면 더 맛있으니까요..^^



토마토 마리네이드지만..

여기에 리코타치즈나, 후레시 모차렐라 치즈를 깍뚝썰기해서 넣어도 좋구요..

구운 파프리카를 넣어도 맛있어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그냥 채소만 먹는 샐러드는 진~~ 짜 싫어요.ㅋ 


그래서 조짝 뒤에... 빵도 준비했습죠..^^


빵을 살짝 구워서 토마토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아따~ 


요것이 내 마음에 점을 찍어 줍니다.. ㅎㅎㅎ



재료님 오십니다.


방울 토마토 밥 공기로 한 그릇 정도 되는 양 ^^;;;;;  

블랙 올리브, 양파 1/4쪽. 


드레싱: 발사믹 식초 3큰술. 올리브오일 3큰술. 레몬즙 1큰술, 사과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5큰술.  소금 세 꼬집.

드라이 바질 약간. 후추 두 번 톡톡.


   

1. 방울 토마토랑 냉장고에서 노숙하고 있는 블랙 올리브도 몇 개 끄내보아요.. ㅎㅎ 



2. 먼저 방울 토마토는 수고스럽지만 껍데기를 확~ 벗겨야 하니까요.. 이렇게 십자로 + <--요런 모양으로 칼집을 살짝 내줘요.

쉽게 말해서 토마토에 상처를 좀 내주시란 말씀.. ^^



   

3. 그담 펄펄 끓는 물에 방울토마토를 몽땅 담궈요. 살짝 2~3초만 데치고 잽싸게 찬물에 헹궈요.

찬물에 두 어번 헹궜어요. 익지 말라고.


4. 그리고 껍질을 벗겨내면 돼요. 


   

5. 양파는 물에 10분정도 담가 매운 맛을 제거하고요.


6. 그리고 물기를 체에 밭여 제거한 후 키친타올이나 면보에 수분을 완전 제거해요.



   

7. 블랙 올리브는 그냥 내키는대로 촵촵 썰어주면 돼요.


8. 밥수저로... 위의 분량대로 올리브오일. 발사믹. 올리고당 설탕. 소금. 후추. 드라이바질을 정성스럽게 넣어요.

입맛에 따라 식초나 설탕의 양은 가감하세요.


근데 이도저도 귀찮으면 마트표 발사믹드레싱을 사다가 들이 부어도 상관없어요.. ㅎㅎ

토마토 마리네이드는....... 쿨하니까요..ㅋㅋ 



   

9. 만들어 놓은 드레싱에 알사탕 외모의 방울토마토와 양파를 넣고 뒤적뒤적~  끝.


10.그리고 냉장고에 최소한 한 시간 이상은 넣어두세요. 

방울 토마토에도 간이 배여야 하고 또 시원해져야 하니깐요.

그런데 오늘 만들어서 내일 먹으면 더 맛있어요.. ^..^


껍질 벗겨 놓으니까..

알사탕 같은 속살이 너무도 예쁩니다... 흐흐 ^^;


이 토마토 마리네이드는 시큼하고, 차갑고, 신선하고.

.

.

.


요게 답니다.. ㅎㅎㅎ  

뭘 더 바라지는 마세요.. ㅋㅋ


하지만.


제가 워낙 발사믹 식초를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맛있어요.. ㅠㅠ



어쨌거나 오늘의 마무리는 요곱니다. 


우리 다같이.. 건강에  좋은 토마토 많이 먹읍시다..^^




** 제가 요즘 학원 다니느라.. 매일 아침에 나갔다 오후에 들어와요.

들어와서 청소하고 ,밥하고.. 씻고하다보면

늘...늦은 밤이나 돼서야  이웃님들 블로그 방문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죄송스럽지만 예약 포스팅입니다.

그럼에도 항상.. 먼저 찾아주시는 이웃님들께 감사드려요. 그리고 죄송합니다...ㅜㅜ

아무쪼록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

 저는 늘~ 하던대로.. 이따 밤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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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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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맛이 특이할 듯 하네요
    괜히 군침이 삼켜진다는^^
    장마철에 건강 하시고요

    2013.07.04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살짝 특이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저는 더 좋더라구요.. ㅎㅎ;

      아무쪼록 온누리님도 장마철 건강 조심하시고요...
      좋은 밤 되세요 ^^

      2013.07.05 00:09 신고 [ ADDR : EDIT/ DEL ]
  2. 더운데 학원 다니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ㅎㅎ
    너무 예쁜 토마토 마리네이드 배워 갑니다.^^

    2013.07.04 0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힘들긴해도.. 좋아서 하는거라 괜찮아요..^^

      비가와서 많이 습하고 불쾌지수만 높아지는 거 같아요..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릴리밸리님..^^

      2013.07.05 00:10 신고 [ ADDR : EDIT/ DEL ]
  3. ㅎㅎ 그럼 저도 한입만 먹고 갑니다. 영심이님
    장마란믄데 건강 챙기는 목욜 되세요

    2013.07.04 09: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느새 벌써 금요일이네요...
      일주일이 참 빨리지나가요..ㅎㅎ

      그럼.. 불금 보내시고요.
      좋은 밤 되세요 ^^

      2013.07.05 00:11 신고 [ ADDR : EDIT/ DEL ]
  4. 스타일을 보니 지중해식이로군요.
    양젖으로 만든 치즈를 솔솔 뿌리면 더 좋을꺼 같기도 하고요.
    집에 방울 토마토 한가득 있는데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무슨 학원 다시세요?

    2013.07.04 0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양젖치즈는 어떤 맛인지 궁금해요..
      뭔가 나랑 잘 안 맞을 것 같기도 하구요..ㅎㅎ

      요즘 조리사 자격증 취득 하느라 바쁜날을 보내고 있어요..^^;
      한식은 얼마전 취득했구요.. 지금은 양식 준비하고 있어요..
      양식 해결하면 중식. 일식. 제과제빵에도 손대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갈길이 멀어요.. ㅡㅡ;

      2013.07.05 00:14 신고 [ ADDR : EDIT/ DEL ]
  5. 장마라 눅눅한 기운이 여전하네요.
    덥고 짜증나는 날씨지만 오늘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잘 보고 다녀갑니다.

    2013.07.04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휴~ 오늘 참 절정인 것 같아요..
      습하고 짜증나고.. ㅠㅠ
      그렇다고 피할 수 없으니.. 어쩌겠어요. 덥고 짜증나도 활기차게 보내야겠죠^^

      린넷님도 편안하고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

      2013.07.05 00:16 신고 [ ADDR : EDIT/ DEL ]
  6.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기분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3.07.04 1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어떤맛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맛을 보고 싶기도 해요.
    전 아직 이런요리를 잘 못먹어봐서 말입니다..

    2013.07.04 12: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치만 드셔보면 의외로 익숙한 맛일지도 모르겠어요..
      발사믹식초 맛이 나니까요..^^

      2013.07.05 00:18 신고 [ ADDR : EDIT/ DEL ]
  8. 비쥬얼에서 부터 지중해가 막 달려오는 느낌이예요.
    이거 해서 우아하게 먹고 있으면 이태리나 그리스를 보게 되는 건가요? 분위기가 참 좋은 토마토 마리네이드예요. ^^

    2013.07.04 1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데 울 집 식구들은 이런거 해주면 기겁을해요..ㅎㅎㅎ
      맛있는데 왜 그리 질색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가요.. ㅡㅡ;;

      그래서 뭐.. 혼자 분위기 잡으면서 먹다가 냉장고에 넣어 놓고.. 또 꺼내 먹고..ㅎㅎ 그러고 있어요 ^^

      2013.07.05 00:19 신고 [ ADDR : EDIT/ DEL ]
  9. 비주얼이 예술입니다ㅠㅠb

    2013.07.04 18: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상큼하고 신선한 맛도 아주 좋아요...^^
      그닥 어려운 게 아니니까요... 주말에 한 번 만들어 보세요 ^^

      2013.07.05 00:20 신고 [ ADDR : EDIT/ DEL ]
  10.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 즐기기 딱 좋겠어요~
    너무 맛나보입니다^^ 저두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ㅎㅎ

    2013.07.05 0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학원다닌다고 바쁘게 보내시는군요.ㅎㅎ

    잘 배워갑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2013.07.05 05: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도 한입 먹고 갑니다^^

    2013.07.05 08: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