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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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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는 딸기 타르트 오늘은 기분 전환 겸 선물용으로 만든 딸기 타르트에요. 봄을 앞둔 겨울은 왠지 칙칙해서 말이에요. 이럴 땐 겉절이만 봐도 꽃띠 언니들 보는 것 마냥 상큼하던데.. ㅋ ( 하필 겉절이 ㅠㅠ ) 어쨌거나.. 칙칙함을 떨쳐버릴 수 있는 상큼 돋는 딸기 타르트를 생각하고 차분히 작전개시 했습니다. 딸기를 떼로 보면 우울함을 떨쳐 버리고, 봄 마냥 화사함을 느낄 수 있을것 만 같아서... 움.. 화사함은 개뿔~ 딸기가 갑옷 입고 전쟁 나갈 기세에요.. 젠장ㅠㅠ 근데 ...누가 우울하냐구요? ^^ 물론~! 저는 아닙니다.. ㅡㅡ;;; 요즘 좀 우울해 하는 00씨를 위해서.. 죽고 못사는 그 신혼부부에게 달콤하고 상큼한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나 의욕만 앞섰나 봐요. 이게 ..일요일날 포스팅 했던 마카..
이름마저 싱그러운 청포도 크림치즈 타르트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7월에 어울리는 청포도 크림치즈 타르트입니다...^^ 사실 이 타르트는 만즌지가 한참 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내일 해야지 내일 해야지~ 미뤄두기만 하다가 겨우 쓰고 있네요 ^^;;; 갈수록 게을러 지고 포스팅은 쓰면 쓸수록 어려워지고 말이에요 ^^;;;; 어찌됐든 오랜만에 사진첩을 뒤져서 꺼내온 청포도 타르트 사진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왠지 상쾌해 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싱그럽고. 상큼하고 시원해 보이는 느낌은 저뿐인가요?^^ 어느 계절보다 여름에 딱 어울리는 디저트라고 생각해요.^^ 필링을 굽지 않고 크림치즈 무스를 만들어 안을 채운 후.. 냉장고에 넣어 차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거든요 ^^ 보통 타르트 하면 파이지 않에 커스터드 크림이나. ..
먹다 남은 고구마의 신분상승/ 고구마 크림치즈 타르트 오늘은 잔망스러운 고구마 크림치즈 타르트~ 침샘자극의 종결자.ㅎㅎㅎ 그냥 한가한 오후에... 아메리카노 한 잔과 우걱우걱 고구마 타르트를 씹으며~ 역시 또 배깔고 엎드려 만화책을 보고 싶게 만듭니다.. ㅋㅋ 너무 달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타르트입니다. 한 조각만 먹어야지 했다가.. 한 판 다 먹을 기세ㅎㅎ;; ..... 오늘도.........뭔가 자랑하는 스멜.ㅎㅎ 이딴식이에요 ~ 어쨌거나 낼름 한 조각 잘랐어요... 사진도 찍고 맛을 봐야하니까요 ^^ 울퉁불퉁 노릇노릇한 타르트의 뒤태. 크러스트한 요 뒤꽁무니는 아껴먹어요..ㅎㅎ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던 타르트였어요.. 바삭한 쿠키에 고구마의 달콤함과 풍부한 크림치즈맛이 짬뽕~!! 옴팡지게 굿~!!! ========================..
고소함과 달콤함이 입안 한가득~~~ 에그 타르트 오늘은... 왠지 베이킹이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걸로다가 골라봤는데요.. 파이지만 만들면 될것 같은 에그타르트를 만들어 봤어요. 전에 케익 하면서 만들어 놓은 커스터드 크림은 냉장고에 있는지라... 바삭하고 고소한 파이지는... 발효가 필요한것도 아니라서 쉽고 빠르게 맛있게 만들수 있어 좋았어요. 바삭바삭한 파이지가 고소 합니다... 커스터드 크림은 완전 부드럽구요... ㅎㅎ 따뜻할때 찍었어요. 반을 갈라보니..커스터드 크림이 녹아 내리고 있네요 ㅎㅎ ======================================================================================== 파이지: 박력분 80g, 중력분 80g, 아몬드가루 10g, (아몬드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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