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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한옥마을 남산한옥마을.... 한적하고 잠깐들러 산책하기 좋았다. 남산. N타워와는 가깝지만 걸어오기에는 시간이 걸리는 거리였다. 02번 순환버스를 타고 내려와 들렀던 남산 한옥마을의 이모저모...^^ 사진을 멋지게 많이 담고 싶었지만 뭘 어떻게 찍어야 할지 나는 매일 대략 난감이라....크크큭~
데이트 코스 넘버 쓰리 남산타워 남산에 가면 할게 참 많다. 케이블카도 타봐야 하구. 사랑의 자물쇠도 해봐야 하구. 전망엘리베이터도 타봐야 하구. 레스토랑에서 멋진 식사도 해야 하구. 요즘은 벚꽃길도 걸을수 있구...... 에 또.... 이쁘게 사진도 찍어야 하구. 조만간 불임이 될 비둘기들도 위로 해야 하구. 계단에서 가위바위보도 해야 하구...핵핵~ 난....이중에서 몇가지를 했더라... ㅡㅡ^
한적하니 산책하기 좋은 창경궁 배고 부르고 날씨도 좋았고...버스 타고 달려갔던 창경궁 ^^
봄나들이 하기 좋은곳 어린이 대공원 땅을 파더니 배를 깔고 엎드려 있는 미어캣 수달이 나를 위해 포즈를 취해 주더니 바로 누워 버렸어요 염소들의 모습이예요 미니말이예요 다리가 정말 짧더라구요 여긴 동화 마을이예요 선녀와 나무꾼이죠 금도끼와 은도끼 말안듣는 청개구리가 엄마 무덤앞에서 울고 있어요 콩쥐 팥쥐 햇님과 달님이예요 [출처] 아이들 데리고 어린이 대공원으로 동물 보러 가요 |작성자 SEE 삼성안과 땅을 파더니 배깔고 엎드려 있는 미어캣 수달이 나를 위해 포즈를 취하더니....바로 누워버렸음...^^ 꺄~~~ 너무 귀엽다~ㅎㅎㅎ 똥~ 미니 말~ 다리좀 봐..숏이얌 여긴 동화마을에....선녀와 나뭇꾼 ^^ 새로 단장한 어린이 대공원..이 동화마을엔 동화를 읽어주시는 할아버지도 계셨다.. 금도끼 은도끼 동심에 빠져 은근 즐겁더라.... 어..
봄소풍 장소로 너무 좋은 어린이 대공원 위험해 보이는 관람차..... 이거타다 사고나믄 어쩌나... ^^;;;;;; 그래도 신기해 하며 낼름 올라 탔는데...올라 갈수록 다리가 후덜덜~~ 무척 지루하고 공포스러웠었다...... 주로 엄마하구 애기들이 많이 타는 이름모를 기차^^ 저 안에 애기들은 신났다구 웃던뎅...^^ 나도 타보고 싶더라... 뭐 그냥 찍어 봤음 ^^;;;;;;;;;;;;;;;;;; 나...이거 무거워서 도저히 못탐
반포 한강공원 맘먹고 시간 내서 반포 한강공원에 갔었다. 도착하자 마자 우리를 환영하듯...바로 켜졌던 무지개 분수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맞으며 넘실넘실 춤추는 무지개 분수를 보니 기분이 좋았다. 뭐 그리 오랜 시간 머문건 아니지만...느낌좋은 반포한강공원 참 좋다.. 우리는 운좋게도 분수가 가동되는 시간에 갔었지만 이것도 시간이 있다고 한다. 월 ~ 목 12:30, 15:00, 20:00, 20:40, 21:50분 (5회 회당 20분 ) 금 12:30, 15:00, 20:00, 20:40, 21:50, 22:00 (6회 회당 20분 ) 토 ~일 12:30, 15:00, 17:00 20:00, 20:40, 21;20, 22:00 , (7회 회당20분) 10월 31일까지 가동 한다고 한다. 가을 겨울은 확인해보고 가는게 ..
산책하기 좋은 서울 창포원 도봉산 역을 자주 이용하는 한 시민으로써.. 역 뒷편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걸 얼마 전에야 알게 되었어요. 오늘은 뜻하지 않게 도봉산에서 칼국수랑 잔치국수를 맛있게 먹고, 소화도 시킬겸 겸사 겸사 이곳에서 한적한 오후를 보냈는데...가을 바람도 좋구, 나들이 나온 가족들도 보기 좋았구, 여러모로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예전엔 허르스름한 군인아파트가 있었던 그 자리가..이렇게 변할줄 꿈에도 생각못했는데...옛날 생각이 나면서 감회가 새롭더군요~ 입구에 저렇게 서울 창포원이라고 써있어요. 식물원이 테마별로 나눠져있나봐요... 다 돌아보진 못했지만...^^ 약용 식물원 입구에 있는 에..~~뭐라고 해야 하지? 조각도 아니도.. 꼭 토피어리같더만 ㅡㅡ;;;;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더라구요^^ 다..
고소함과 달콤함이 입안 한가득~~~ 에그 타르트 오늘은... 왠지 베이킹이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걸로다가 골라봤는데요.. 파이지만 만들면 될것 같은 에그타르트를 만들어 봤어요. 전에 케익 하면서 만들어 놓은 커스터드 크림은 냉장고에 있는지라... 바삭하고 고소한 파이지는... 발효가 필요한것도 아니라서 쉽고 빠르게 맛있게 만들수 있어 좋았어요. 바삭바삭한 파이지가 고소 합니다... 커스터드 크림은 완전 부드럽구요... ㅎㅎ 따뜻할때 찍었어요. 반을 갈라보니..커스터드 크림이 녹아 내리고 있네요 ㅎㅎ ======================================================================================== 파이지: 박력분 80g, 중력분 80g, 아몬드가루 10g, (아몬드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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