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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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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레 step-2 샤를로뜨 오 포와르(서양배 무스 케이크) 샤를로뜨 오 포와르..케이크 이름 어렵죠? ㅎㅎ샤를로뜨는 프릴달린 여성용 모자에서 따온 거라고 하던데..이 케이크가.. 프릴달린 모자를 쓰고 있는 것 같이 보이시나요? ㅎㅎㅎ 케익의 기본인 비스퀴를.... 바닥. 옆면, 뚜껑 다 따로따로 모양내서 팬닝하라는 공선생님의 말씀과 시연.. ㅡㅡ;;특히 저 뚜껑 ㅋ 올록볼록 도톰하게 나와야 한다고 하셨어요...자칫 뽀글뽀글 곱슬머리 처럼 나오면 안 이쁘다고, 아니 안된다고 하셔서.. 모두들 겁먹고 시작했지만 모두 허우적 거리며 성공 했어요..ㅎㅎ 난생 처음 꽃 모양으로 짜보았는데 역시나 쉽지 않았습니다..이건 또 맹 연습을 해야 익숙할 것 같습니다.. ㅡㅡ;; 샤를로뜨 오 포와르(서양배 무스 케이크) 한 조각 잘라 봅니다. 원래 서양배는 별로 맛이 없던터라..오..
슈크레 step-2 포레노아(FO RET NOIRE) 항상 사진으로만 봐왔던 포레노아.늘 그렇듯이.. 슈크레 케이크를 볼 때마다... 이건 어떤 맛일까, 저건 어떻게 만들까 등등...궁금한 거 투성이었습니다..^^ 포레노아 역시.. 빨리 먹어 보고 싶었고, 빨리 배우고 싶어 안달 났었던 케이크였어요.^^마침..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요 맘때 선물하면 받는 사람이 디게 좋아할 것 같은 포레노아 케이크예요..^^ 역시...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던 포레노아. 포레노아는 검은 숲이라는 뜻인데..윗면의 초콜릿이 낙엽 깔린 검은 숲처럼 보이시나요? ㅎㅎ이 먹순이의 눈에는 그딴 거 모르겠고..ㅋㅋ 그져 이쁘게만 보이는데요..^^::: 보기엔 그냥 초콜릿 케이크 같지만.. 비법(?)의 숨은 재료가 들어가서 맛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듯한 느낌이랄까..^^ 공선생님은..
슈크레 step-2 녹차무스케이크 슈크레 스텝 2의 신상케이크......................라며 요란하게 소개 하고 싶은데..알고보면 이 녹차 무스케이크는 2012년생입니다.. ㅎㅎㅎ 그래서 원래 이름도 2012 녹차무스케이크래요..^^ 갠적으로 베이킹에 녹차가루는.. 별로 친하고 싶지 않은 조합라고 생각했숴요.. 하지만.. 나는 늙어가고, 내 입맛은 회춘하나 봅니다. 고급스런 말차가루와 화이트 초콜릿의 조합이 녹차무스 케이크의 맛을 살렸구나 싶은 게..ㅎㅎㅎ 녹차 베이킹 싫다고 막 뒷담화 치다가...잠시 민망해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으악~! 자르니까 미모가 더 이쁘다며.. ㅜㅜ 너는 어쩜 그렇게 그린그린하게 생겼니.. 응? ㅎㅎㅎ 훔훔,, 녹차 무스케이크는 그냥 먹음 참말로 부드럽고, 초크초크한 맛이지만.요걸 또 얼..
슈크레 step1 루로카페 루로카페는..커피가 아주 치가 떨리게 싫은 사람은 일단 재껴놓고...아마도 드셔보시고 맛없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 같아요. 그동안 슈크레에서 만든 케이크는..호불호가 갈리는 케이크가 몇 가지가 있었는데요..이 루로카페는 대중적으로 널리~사랑 받게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점쳐봅니다..ㅎㅎ 기존의 롤 케이크 마는 방법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이런 방법도 있구나 싶은 게 신기했어요..신기하고 맛도 좋은 루로카페. 루로카페는 자신있게 추천하고픈 케이크예요..ㅎㅎ정말 엄지 척..^^ 오늘도 먹고 싶고, 내일고 먹고 싶은 케이크가 확실합니다.^^
슈크레 step-1 브레질리언(Bresilien) 슈크레에서 두 번째 배운 무스케이크에요. 이 무스 케익의 이름은 브레질리언. 직접 만들어 보고, 먹어 보기 전까진 잘 몰랐어요. 슈크레의 브레질리언은 호불호가 참 강한 케익이구나.. 뭐 그 정도..? 특히 케익 만들면서... 리큐르나, 위스키. 럼 등.꼭 필요하고 빠지면 무지 섭섭한 재료임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었어요. 브레질리언 역시... 술 맛이 강한 편이라...그래서 호불호가 강하가 나뉘는 케익인데요.. 저는 만들면서 술의 양을 눈칫것 조절하면서 넣었어요.그랬더니... 훨씬 편안한 맛이 되었습니다..^^ 커피와 사과의 아름다운 조화..이렇게 잘 어울리는 조합인지...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여럿이 나눠 먹은 브레질리언, 역시나 인기 좋았어요..ㅎㅎ
슈크레 step-1 빵수업(뺑드미, 뺑오래, 푸가스) 슈크레 케이크 과정은 연구반까지 총.. 5스텝인데얼마전에1스텝이 끝났어요.ㅎㅎ 슈크레의 좋은 점은..^^한 단계가 끝날 때마다..공 선생님께서 세 가지의 빵 수업을 선물로 안겨주십니다..^^ 슈크레 빵 수업은 처음이었는데 기존의 공정과정과 조금은 다른 게 저는 신기했어요...^^역시나 빵 수업도 참 알차고 잼있었습니다. 먼저 빵의 기본이 되는 반죽으로 세 가지 빵을 만들어요.손반죽으로 뺑드미. 푸가스. 뻥오래를 만들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뺑드미(식빵), 푸가스입니다.오랜만의 손반죽이 참 잼있었구요.. 역시나 손반죽은 언제나 옳아요.보들보들한 식감이 다르거든요^^ 벌레 같이 생긴 이 빵은 뻥오래.우유와 버터가 충분히 들어간 뺑오래는더 부드럽고.. 역시나 고소합니다.^^ 맛있을 수 밖에 없는 뺑오래. 생김도..
슈크레 step-1 이보아르 베리브라우니 슈크레의 이보아르 베리 브라우니입니다. 1단계에서 가장 기대 안 했던...내 맘속에서 찬밥 취급했던..ㅎㅎㅎ 그런 디저트 베리 브라우니였어요. 그런데 이게 이쁘게 생긴것도 모자라 맛까지 좋네요? 헐~ ㅎㅎ 공정과정 매우 쉽고 간단하고...아싸~♬선물용으로 아주 좋고... 아싸뵤~♩한 입 먹으면 보들보들 촉촉하고 새콤한 게 아주 맛있네.... 아싸 가오리~♪ 하지만 역시나 재료 구하긴 쉽지 않고.... 비싸고.. 망할 ㅠㅠ 그래도... 결정적으로..맛있으니까..^..^착한 마음으로 용서해줍니다..^^ 슈크레에서 구웠을 땐 윗면에..스트로이젤을 만들어 뿌렸으나..연습용으로 구운 베리 브라우니엔 생략했어요.. 공선생님은 스트로이젤을 뿌린 게 더 맛있다고 하셨지만..전.. 없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여..
슈크레 step-1 피넛쿠키 슈크레 1단계에서 처음 배운 피넛쿠키입니다.빨리 맛보고 싶었던 피넛쿠키였는데1단계 마지막 날 배우게 되었네요. 버터쿠키니까.. 뭐 다 우리가 아는 공정과정이겠지....................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으나.ㅋㅋ 역시 슈크레 다운 재료 전처리와 구워지기까지의 엄청난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 한다는 점에 또 한 번 턱관절이 떡~ 벌어집니다 ㅎㅎ 이 요망하고, 잔망스러운 피넛쿠키를 굽기까지..24시간이 모자라~ ♪어찌 됐든..1박 2일을 기다려야 맛볼 수 있다는 게 겁나 짜증 나긴 하지만..ㅋㅋㅋ 맛있으면 쿨해지는 게 인지상정..^..^ 이 피넛 버터 쿠키가 바로 그랬습니다~ 한 입 먹고, 한 개 다 먹으면 바로 착한 미소 발사하게 돼요..ㅎㅎ 딱 보기에 대충 땅콩 버터 들어가고 생땅콩이 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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