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32)
나들이 가는 차안에서 먹기 좋은 롤샌드위치 도시락/나들이 도시락/롤샌드위치 더위가 사악한 이 여름..다들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저희는.......... 올해 휴가는 없어요..ㅋ 여러 가지 일도 있고, 무엇보다 울집 강아지를 혼자 두고 갈 수가 없기에.. 이래저래 그냥 반납인데.이상태라면 아마 내년에도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ㅡㅡ;; 강아지도 델고 가면 좋은데....ㅎㅎ 그런데 울 콩순이가 멀미가 심해서요.. ㅠㅠ 30분이상 차를 타면 침을 흘리며 구토를 유발하죠..ㅡㅡ그런데 이날은..벌써 지난주였네요.잠시 더위를 피해.. 가까운 계곡에 가서 물장구나 치고 오자며..아주 간단하게 도시락을 준비했어요. 저희는 거창하게 4단콤보 도시락 싸는 걸 그분이 싫어해서요..ㅋㅋ차안에서 지루하지 않도록 간단한 간식만 준비해요. 롤샌드위치는 꼬지에 꽂아서 하나씩 먹기 좋구요... 흘릴염려..
더운 여름 여자들을 위한 매력적인 맥주칵테일 요즘... 날씨가 넘 전투적이죠..? ㅠㅠ 너무 핫~ 해요.. 그래서 밥대신 시원한 물로 배를 채우고 있................ 뻥이에요. 이렇게 알콜도 넣어 주고 있답니다.. ^..^ 오늘은 목넘김이 심하게 부드러운 맥주 칵테일이에요.. ㅎ 술이 약하신 여성분들, 특히 과한 알콜로 얼굴이 혐오로 변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 그런데...울 그분은 싱겁고 맛 없대요.. 그러면서 퉤퉤~ ㅜㅜ 맥주에다 무슨짓을 했냐며... 너나 마시래요.. .ㅋㅋ 아마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애게~ 이게 뭐냐~ 하실테지만... ㅎㅎ 술이 약하신 분, 그리고 가끔은 맥주도 부담스러울 때 있잖아요.술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탄산음료도 아닌... 애매하지만 맛있는 맥주 칵테일이에요. ㅎ 사이다랑 섞은 후 레몬..
속이 꽉~ 찬 달콤한 영양식, 단호박 달걀찜/단호박 요리/달걀찜/단호박 달걀찜 달걀찜도 먹고 단호박도 먹고 싶을 때 딱 좋은 방법..둘이 합체 시키면 되겠죠?^^ 단호박은 웬만해선 모든 요리와 다 어울리는 것 같아요.매운 요리에도 어울리고, 간장 양념한 고기와도 어울리고요. 오늘은 달걀과 만났는데... 이 둘의 궁합 또한 괜찮은 것 같네요..^^ 오늘은...달걀찜도 맛있어야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단호박이에요. 달걀찜은 다소 맛이 약하기 때문에 단호박이 갱~ 장히 맛있어야만 하거든요..^^ 그러니 단호박 좋은 놈으로 델고 오세요^^ ===================================================================================== 재료님 나오십니다. 단호박 작은 거 1개. 달걀 3개. 물 1/2컵. 맛술 1큰술. 간장 1큰술..
여름 필수 김치, 아삭아삭 오이부추김치/오이김치 담그는 법/오이김치 김치 하나만 맛있어도 여러 반찬 필요 없는 것 같아요.요즘 같은 날씨엔.. 아삭하게 잘 익은 오이소박이 하나면.. 밥 한 대접이 뭐에요... 머슴 밥으로 두 대접쯤이야 완전 껌이죠.. ㅎㅎ 그러나 모든 김치란 게.. 쉽게 도전하기엔 뭔가 부담스럽고 어려워요.. 그래서 오늘은 좀 쉽게 가려고요..^^ 오이소박이 담그기가 부담스럽다면 간단하게 오이부추김치로 바꿔보세요. 비록 짝퉁 오이소박이지만... 무시하면 안돼요. 자꾸자꾸 밥을 먹게 되거든요.. 아니 많이 먹었어요.. ㅠㅠ 나의 배는 아침. 점심. 저녁. 심지어 간식도 밥으로 먹을 수 있는 섹션이 남겨져 있으니... 자꾸 먹어도 무리가 없도록 설계되어 있는 인체의 신비랍니다.. ㅡ,.ㅡ 쟈 그럼~ 끝까지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오이 부추김치 담가 볼게요~..
오징어 강정/오징어 강정 만들기/오징어 요리/강정 소스/오징어 주말 잘 보내셨어요..?^^ 녜~ 저도 물론.. ㅋㅋ 간식도 해먹고, 누에꼬치 놀이도 하고 .. 뽀동뽀동 살쪄서 돌아왔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식으로 무한사랑 받는 오징어강정 한 번 준비해봤어요.. ㅎㅎ 은근 손이 가는 매력있는 오징어 강정이랍니다.. 아이들 간식은 물론 술안주까지 해결 가능한 만능 오징어 강정 한 번 잡솨보세요~ 저 원래 홈쇼핑 이런 거 잘 안 보는데요. 그 날은 손질된 국산 오징어라며 판매를 하고 있었더랬죠.괜찮고만~ 이런 긍적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가 그만~ 그 놈의 종료시간 그 압박 때문에..ㅡㅡ 결국 지르고 말았어요...^^;;;; 암튼 손이 좀 가는 듯 하지만..만들어 놓길 잘한 거 같아요..^^ 그럼 오징어 강정 만들어 봅시닷~! ㅋ ====================..
건강을 담은 통밀 채식짜장면/짜장면/채식 짜장면/통밀면/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음식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웰빙을 넘어서 약 대신 음식이라는 힐링푸드가 뜨고 있어요. 그만큼 건강한 생활을 위해선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 같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우리 밀 통밀로 만든 채식 짜장면이에요. 돼지고기 숭덩숭덩 덩어리째 들어가 기름기 좔좔 흐르는 짜장면을 좋아라 하지만..고기 짜장면과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오히려 느끼함 없이 담백해요. 먹고난 후 더부룩함도 없고요. 통밀면 또한 쫄깃쫄깃 좋습니다. 오늘은 직접 반죽도 하고 짜장도 만드느라 힘들었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식구들을 보니 보람을 느낍니다.. 요렇게 한 입.. 후룹~ 다 먹고 배부르다며 미추어버리겠네~ 이런 말 절로 나오지만.. 오늘은 부담이 덜 해요.. 잘 먹고 동네 ..
만만한 재료로 건강 챙기는 시골밥상 아주 오랜만에... 오백다섯 가지 반찬을 만들었어요. ㅡㅡ;; 웬만해선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안 하는데.. 반찬이........... 반찬이 너무 없어서 냉장고한테도 미안하고, 식구들한테도 미안하고. ㅜㅜ 아주 큰 맘 먹고 아침 댓바람부터 김치 담그고, 나물 볶고, 끓이고 아주 분주한 하루였어요. 어쨌거나.. 이렇게 상차림을 보니 고생한 보람이 있는 거 같아요. 쉽게 구할 수 있는 만만한 재료들을 모아 모아~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만 같은 명품밥상이 완성되었다고....혼자 말합니다.. ㅎ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 집이지만 오늘만큼은 나물 반찬으로 고기 부럽지 않은 건강한 시골밥상으로 맛있게 한 끼 떼웠어요. 그나저나 당분간........ 반찬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 행복해요... ^..^ 사실 요거 한..
임산부를 위한 단호박 컵케이크/단호박 요리/단호박/컵케익/생일 케이크 며칠 전 동생 생일이었어요. 그리고 이틀 밤 자고 나면 그의 와이프도 생일.. ㅡㅡ;; 모른척하려 해도 저렇게 몽땅 붙어 있으니 "어머~생일 깜빡했다~" 요런 말도 안 통하겠죠? ㅎㅎ 어찌 됐든 지들끼리는 선물 같은 거 퉁~ 친다던데 저는 입장이 다르니까요.. ㅡㅡ;;; 그래서 하얀 봉투 두 개 준비하고.. 이 두 사람이 좋아하는 김치 만두와 생일 케이크 대신 이렇게 컵케이크를 만들어 집으로 쳐들어갔습니다. ㅎ 참고로 제 생일도 곧 돌아온답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이러는 거 절대 아님. ㅋ 올케가 임신 중인데요.. 임신 초기에는 매우 불안불안 했었더랬죠.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서 다행인데.. 올케 몸이 약해서 어찌됐든 몇 개월은 더 고생을 해야될 것 같아요. 그래서 맘 착한 이 언니께서.. 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