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www.rabat.co.kr/
평소 라바트 와인 레스토랑의 리뷰를 보면서 너무너무 가 보고 싶었답니다.
무엇보다 분위기가 묘~ 한것이 정말 호기심 천국이라고 해야 할까..ㅡㅡ^
그래서 가고 싶다고~~~ 졸라댔더니
레뷰에서 기회를 주셨네요..^^
에헤라 디야~ 노래를 부르며 아이 씐나~ 춤을 췄죠 ㅋㅋ
움.. 그런데 여긴 혼자 갈 수 없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같이 가려던 사람들이 저 빼고 다들 돈 버는 사람들인지라 ㅎㅎ
퇴근 후에 저에게 시간을 내 주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제가 당첨된 곳은 라바트 강남점이었는데요..
예약은 7시 30분까지라고 합니다. 참으로 빠듯한 시간이었어요.
어찌 됐든 주차를 여쭤보니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일단은 예약을 했죠.
아아~ 여러 사람들과 약속 시간을 정하고 출발을 했는데... 7시 30분까지는 도저히 무리다 싶더라구요.
일찍 가봐야 8시 30분이나 될 것 같은 분위기라.... 근처까지 갔다가 유턴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다시
예약을 했지만..
다음날 역시 어렵게 어렵게 약속을 했는데 시간을 맞추기 너무 힘들었어요.
더구나 가는 도중 핸드폰도 어따 빠트렸는지 없어지고 ㅠㅠ 참 난감한 상황이었죠.
이틀 동안 저 때문에 고생한 사람들 때문에 미안해서...
제가 크게 한 턱 쏘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어요.. ㅎㅎ
핸드폰은 다음날 운 좋게 주우신 분이 전화를 받아서.. 찾아올 수 있었구요
그때 보니 라바트에서 전화를 무진장 하셨더라구요 ㅠㅠ
전화 못 받아서 참 죄송합니다... ㅠㅠ
출처: http://cafe.naver.com/rabat/1084
비록 제가 직접 가본 건 아니지만... 일단 소개는 할까 합니다.^^;;;;
사진은 라바트 카페에서 가져왔습니다.
일단 보시면 아시겠지만 들어가는 입구부터 뭔가 범상치 않아요.
저 출입문은 마치 신비의 세계로 통하는 출입구 같죠?^^
출처: http://cafe.naver.com/rabat/1227
출처: http://cafe.naver.com/rabat/1231
출입문을 통과하면 이렇게 묘하고 신비스런 실내가 나온대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좌식으로도 마련이 되어 있구요...
무엇보다 여러 시선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지 않습니까? ㅋㅋ
제가 갔으면 먹을 뻔한 연인세트에요..
상하이 파스타+크랩파스타+라바트 샐러드+하우스 와인2잔(화이트)
뭔가 참... 푸짐해 보이죠?^^
아.. 그냥 사진만 봐도 군침 돌아요 ㅋㅋ
마냥 아쉽기만 합니다..^^
그치만 평소 너무 가 보고 싶었던 곳이라서요...
프론티어가 끝났지만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위치: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에서 나가지 마시고...
오른쪽 통로 쪽으로 가시다 보면 정면에 라바트의 대문이 보인답니다^^
강남에서 맛집을 찾으시거나 분위기 좋은 와인 레스토랑을 찾으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ㅎ
제가 평소 리뷰는 참 못써도.. 나름 최선을 다해서 쓰는데
오늘은 참... 형편없이 어이없게 이렇게 끄적거리고 있어 여러가지로 진심 죄송합니다. ㅡㅡ
정말 정말 죄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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