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아카데미2018.10.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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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을 고민하다가.... 

더 나이들면 하고 싶어도 못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사실 없는 살림에 ㅎㅎ 수업료도 만만치 않고, 그래서 고민이 많았습니다만..


큰맘 먹고 질렀습니다...


 르꼬르동블루를 갈까, 르노뜨르를 갈까... 나카무라를 갈까


셋 중에 고민 많았었어요..


다 장. 단점이 있었지만..


그중 이론이 탄탄한....


그리고 가장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일본 디저트를 좀 더 공부해 보기로 결정하고는...


나카무라 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렸어요.


입학 신청부터가 녹록치 않은 나카무라 아카데미.. ㅜㅜ


정말 운이 좋았던 걸까요...입학 신청은 1분만에 마감되고, 대기 1번을 받고, 입학식을 마치고 드디어 첫 수업이 있던 날..... 



첫 수업에서 만든 쿠키 세 종류...

부르드네즈, 사브레디아망, 초코칩쿠키


정말 아낌없이 좋은 재료로 사용하다보니..


맛의 퀄리티가 정말 남달랐구요.... ㅜㅜ


평소 버터 쿠키 그닥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은 그냥 그냥 버터쿠키였는데요,,


세 종류 쿠키 맛보고는 정말 맛있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ㅎㅎ





사브레 디아망 쿠키..


선생님의 시연 수업이 끝나면

각자 자리에 돌아가 실습하기...


공정 하나하나  뭐 하나 허투로 넘기는 법이 없는 섬세한 작업의 연속이었어요.


사브레 디아망 쿠키 역시.... 넘 부드럽고 풍미 좋고 맛있습니다.. ^^



제일 기대 안 했다가... 한 개, 두 개 계속 먹고 있는 나를 발견한 초코칩 쿠키..


특이하게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오렌지페이스트가 들어가서 좋았고요.. ㅎㅎㅎ


모두 버터쿠키지만..


각각 다른 공정, 다른 배합에 따라 변하는 맛과 모양.


첫 수업이었지만.... 저도 일어를 능통하게 잘하고 싶다라는 욕심이 마구 생기더라구요.


일본 제과 아카데미라 선생님도 일본분 ,,,ㅡㅡ 물론 한국 선생님이 바로바로 옆에서 통역을 해주시지만..


뭔가 한 박자 기다려야 하고,,, 바로바로 알아 들을 수가 없으니 무식한 저로썬 한계가 느껴지는 뭐 그렇더라구요.. ㅠㅠ


암튼 첫수업이라  동기를 모두 낯설고, 어렵고, 어색하고, 힘들긴 했지만...


첫날 다들 좋은 느낌으로 다가 왔고, 좋은 분들과 점심 식사도 함께하며 정말 잼있었어요...


무엇보다...


수업 내용이 완전 알차고 배워오는 게 한 가득인 것 같아 너무 뿌듯합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Posted by 영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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