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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s Kitchen/간단요리

직접 만들어 정성 가득한 명절 음식 개성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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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정성이 반이라고 해요. 

특히나 차례상 음식은 더더욱 정성이 깃들여야겠죠.. 
 

그래서 이번엔 약과를 직접 만들어 올려 볼까 하는 마음에 감히 도전을 해봤어요.^^


저의 책꽂이에 아주 오래되고 낡은 요리책이 있는데요.

생각 없이 뒤적여 보니.. 약과 만드는 법이 나와 있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만큼의 자세한 레서피가 아니라서 살짝 애먹었지만.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일단 만들기는 성공했어요.


워낙 마트표 약과에 길들여진 나의 입맛에 썩 만족스러운 건 아니었지만.. 


집에서도 약과를 만드는 것과,  어렵게 생각하거나  몰랐던 분들을 위해서..

소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이렇게 급 손가락을 바삐 움직여 봅니다..^^





저는 한 번 더 만들어 볼까 생각중이에요.

이번 추석엔 직접 만든 약과로 뽐내봐야 겠어요.^^
 

어쨌거나 저는 요즘 추석 준비로 나름 바쁘게 보내고 있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옆동네 이야기죠? ㅡㅡ;;;;

저는 전혀 즐겁지도 신나지도 풍요롭지도 않네요..ㅎㅎ



딱 하루면 될 것을...... 

첨부터 끝까지 계속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오는 명절입니다.

살짝 우울해요.~


이 시점에서 궁금합니다.

여러분은 명절을 맞이하여 어떤 마음가짐과 준비들을 하시는지... ^^;;;


개성약과 만들기는 아래에 더 보기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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