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시험시간 15분.
무채는 굵기를 고르게 채썰어야 무쳐 놓으면 색이 곱단다. 썰 대에 신경써서 고르게 써는 게 중요하다는데..
나 이거 무지 스트레스 받어.. 길이는 6~7센티, 두께와 폭은 0.3센티 ㅡㅡ 뭐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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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무(길이 7cm정도) 100g, 소금 1/2t,고춧가루 1t, 설탕 1t, 식초 1t. 대파. 마늘. 생강. 깨소금 약간씩.
재료를 받으면 먼저 세척부터 한 후
무는 얇게 껍질을 제거하고 길이 6, 두께와 폭은 0.3센티로 자른다.
얇고 고르게 썰라는데......두께가 일정치 않음. ㅡㅡ
무 채를 썰어 놓고 마늘. 파. 생강은 다져 놓는다.
시험장에서 나눠준 고춧가루는 체에 한 번 걸르거나... 체가 없을 경우
도마에 키친타올을 깔고 칼로 다져서 사용한다.
채썰어 놓은 무는 볼에 담은 후... 소금에 절이는 것이 아닌
고춧가루를 뿌려 물을 들여 놓는다.
이때 채썬 무는 손으로 집었을 때 한 줌 정도 되는 양이어야 하고 약 70g이 적당하다.
손이 아닌 젓가락을 사용하여 물을 들여 놓는다.
먼저 설탕 넣고.
소금 넣고.
식초 넣고.
설탕과 식초는 언제나 1:1의 비율.
파. 마늘. 생강. 깨소금 조금씩.
대파는 언제나 흰 부분을 사용.
이런 향신채나 깨소금은 소량만 사용할 것.
버무릴 때는 젓가락과 손을 이용하여 섞어 준 후....
접시에 한 번이 아닌 여러 번에 나눠가며 담아 낸다.
국물이 생기면 곤란하므로... 제출하기 전에 무쳐서 내 놓는 것이 좋다.
다른 건 다 좋은데..
얇게 채써는 거........... 완전 속터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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