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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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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없이 근사하게 만드는 딸기 타르트 베이킹 미생이 만든 딸기 타르트 한 번 보실래요? ㅎㅎ 베이킹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도구와 재료...오븐과 핸드믹서? 없어도 돼요.. 심지어 밀가루도 필요 없다죠..ㅋㅋ 그럼에도 러블리한 딸기 타르트 한 번 만들어 봅시닷! ㅋㅋ 타르트 쉘은... 마트표 까만 과자를 뽀개서 만들었어요.덕분에 따로 밀가루 반죽하는 수고로움은 덜었습니다....^^ 딸기 타르트의 필링은.. 집에 먹다 남은 생크림과 크림치즈가 있어서 만들어 봤구요..취향에 따라 커스터드 크림과 휘핑한 생크림을 좋아하는 비율로 섞어서 넣어도 좋아요. 필링도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딸기도 내맘대로 다른 식으로 장식해도 좋구요..이래저래 참 관대한 딸기타르트.. 그럼..간만에 노오븐 베이킹 시작해봅시다! 딸기타르트 재료님 오십니다. 타르트지: 까만과..
제철 딸기로 맛있는 홈메이드 딸기잼 만들기 언제나 꾸준히 먹는 자.... 오늘은 또 뭘 먹었을까요?ㅎㅎ그이름도 거룩한 홈메이드 딸기잼이지요~ ^..^요즘은 봄 딸기보다 겨울 딸기가 과육도 단단하고 더 달아요..왜그럴까 검색해보니 봄이 되면 땅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당도는 낮아지고 신맛은 더 살아나서 그렇다네요.그러면! 햇딸기는 겨울부터 나오기 시작하니 이제 딸기 제철은 겨울일까요? ㅎㅎ 친구들끼리도 딸기 제철은 봄이다, 겨울이다 지 말이 맞다며 막 서로 우겨요..^^ 어찌됐든 4월이 지나고 5월쯤 되면 더이상 딸기 구경은 힘들어 질 것 같아요.그리고 다시 겨울까지 기다려야 된다고 생각하니 디게 섭섭하고요^^ 그래서 딸기 작은 거 한 박스 모셔왔어요. 제철 신선한 딸기로 맛있는 딸기잼 만들어 놓으려구요. 요고 작은 병 하나만 만들어 놓으면 일년내내~..
새콤, 달콤. 상큼 딸기의 유혹/딸기타르트 요즘..딸기 네가 제일 잘나가~ ㅎㅎ겨울엔 귀한 대접 받으시고.. 봄되니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딸기..케이크에도 타르트에도 심지어 피자까지.. 안 어울리는 디저트는 뭐냐며.. ㅋ 여튼.. 봄에는 딸기가 좋아~그래서 오늘은 딸기 타르트에요. 지금 이 딸기 타르트를 훔치고 싶은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지 말아요.그런 식으로 받아들일 불순한 나 같은 녀자는.... 신고할지도 몰라요.. 학~ ㅎㅎ 아오~ 그냥..딸기 타르트,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베이비 스마일.~ ㅎㅎ 하지만.. 사진찍고 능지처참 잘라서 한 입 입에 물고는.ㅋㅋ더 좋아서 헤벨레 모드로 돌변해요.~ ㅡㅡ;; 타르트지는 달콤~ 필링으로 채워진 크림치즈는 새콤~ 위에 뿌려진 딸기는 쌍콤~이 쓰리 콤보 딸기의 유혹에 힘없이 무너져 내립니다.. ㅎㅎ 요..
상큼한 딸기가 듬뿍~ 홈메이드 딸기피자 과일의 여왕 딸기로 피자를 구웠습니다. 보통 피자 하면 한 끼 식사로 많이들 드시는데요..오늘의 딸기 피자는 물론 한 끼 식사로도 좋지만..달달하고 상큼한 것이 디저트로 딱 좋아요.. 딸기가 좋은 여자들을 위한 피자, 잠시 감상 좀 해볼까요..ㅎㅎ 토핑 재료는 딸랑 딸기 한 개.. ^^바빠서 토핑 재료를 안 사온게 아니구요... 토핑이 빈곤해서 식사겸 샐러드 감각으로 드시기에 아주 좋은 딸기피자에요..ㅋㅋ 딸기 피자라 좀 생소할 수도 있겠지만요게 일단 라즈베리잼을 발라서 달콤하고 딸기때문에 또 나름 신선한 맛이에요. 느끼한 피자 보다는 달콤새콤한 디저트를 먹는 느낌? ㅎㅎ생각보다 입에 맞더라구요. 피자 도우가 부담스러우면 또띠아로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고요.어쩜 바삭한 식감이 더 좋을 수 있겠네요. 어쨌..
입에서 살살 녹는 아이스크림 같은 딸기무스케이크/딸기 케이크/무스 케이크/딸기퓨레 오늘은 아이스크림 처럼 입안에서 살살 녹는 딸기 무스케이크에요. 물러 버린 딸기가 조금 남아 있는 탓에 일이 크게 벌어지고 말았네요.. ㅎㅎ 요 놈의 물러버린 딸기로 딸기잼을 할까 그냥 딸기 쥬스로 먹을 까 쪼끔 고민하다 딸기퓨레를 만들게 되었어요.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에라이~ 케이크 한 번 만들어 보자. 그래서 만든 딸기 무스케이크랍니다.. ^^ 쩌 위에... 네모난 딸기 무스케이크는 케이크 시트를 두 장 깔아 나름 케이크 같은 무스 케이크지만. 성질이 급한 나란 여자... ㅎㅎ 냉동실에서 얼려야 하는 과정을 살짝 무시한 결과......... 그닥 무스케이크 같진 않아요..^^ 이.. 별모양 무스 케이크는 딸랑 시트 한 장. 그리고 딸기무스 많이 듬뿍 올렸어요. 얘는 냉동실에서 쫌 오..
딸기 케이크/딸기 생크림 케이크/케이크 만들기/디저트 저는 꼭.....늘...... 자주 그래요. 모든지 사다놓고 꼭 유통기한이 임박해서야.. 부랴부랴 만들기 시작하거든요. ㅠㅠ 아오~오늘도 생크림이 사망 직전이에요. 사실 이것저것 만들어 선물하려고... 사왔는데 선물도 못하고 하마터면 버려질 뻔 했던 나의 생크림. 케이크 하면 왠지 복잡하고 어려운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오늘만큼은..꼼수를 부려 보아요. ㅎ 특별하고 복잡한 케이크는 사치~ 간단하지만 만족스러운 미니 케이크를 만들었습죠. ^^ 심플하지만... 눈과 입이 호강하는 즐거운 딸기 미니 케이크에요. 아.. 들린다. 들린다~ 침 삼키는 소리가요... ㅠㅠ 박력분 100g, 설탕120g, 소금 세꼬집. 바닐라 오일 4~5방울. 꿀 8g, 카놀라유 또는 포도씨유 2T. 우유 20g. 달걀 3개 +..
봄을 기다리는 딸기 타르트 오늘은 기분 전환 겸 선물용으로 만든 딸기 타르트에요. 봄을 앞둔 겨울은 왠지 칙칙해서 말이에요. 이럴 땐 겉절이만 봐도 꽃띠 언니들 보는 것 마냥 상큼하던데.. ㅋ ( 하필 겉절이 ㅠㅠ ) 어쨌거나.. 칙칙함을 떨쳐버릴 수 있는 상큼 돋는 딸기 타르트를 생각하고 차분히 작전개시 했습니다. 딸기를 떼로 보면 우울함을 떨쳐 버리고, 봄 마냥 화사함을 느낄 수 있을것 만 같아서... 움.. 화사함은 개뿔~ 딸기가 갑옷 입고 전쟁 나갈 기세에요.. 젠장ㅠㅠ 근데 ...누가 우울하냐구요? ^^ 물론~! 저는 아닙니다.. ㅡㅡ;;; 요즘 좀 우울해 하는 00씨를 위해서.. 죽고 못사는 그 신혼부부에게 달콤하고 상큼한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나 의욕만 앞섰나 봐요. 이게 ..일요일날 포스팅 했던 마카..
봄에 어울리는 예쁜 디저트~ 딸기 우유 젤리 주말이니까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상큼 돋는 디저트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디저트는 딸기 우유젤리에요^^ 역시 봄엔 딸기. 딸기하면 봄!ㅎㅎ 알뜰시장 과일 아저씨가 천원 깎아 주셔서 완전 기분 좋다고, 신났다고 들고 온 신나 딸기에요~ ㅎ 딸기? 인사드려!!! .......... 고요한 우유 속에 수줍은 듯 얼굴 내밀고 있는 빨간 돋는 저 딸기 우유 젤리~ 왠지 그냥 보살펴주고, 아껴주고 싶지만 곧.. 곧 뱃속으로 사라질 아이에요.ㅎ 뭔가... 값비싼 점심을 먹고 난 후 마지막 코스로 나온 디저트 같은 스멜을 풍기지만.. 사실 저 콩나물국에 밥 말아 먹고 만들었거든요 ㅡㅡ;;;;;;;;;; 콩나물국 다음 코스로 차암~ 어울리는 디저트. 딸기 우유 젤리입니다.ㅎㅎㅎㅎ 얘는 먹지 않고, 보고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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