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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요리의 최강자/ 등갈비 김치찜 크게 돈 들이지 않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요리를 소개합니다. 밥상에 이거 하나면 열 반찬 부럽지 않은 완소 요리 등갈비 김치찜~! 무조건 책임질게요!! 밥 두 공기 받고, 소주 일병 콜~!!! 그리고 등갈비 김치찜 하트뿅, 코피퐈~! 저는 뭐 평소에 김치 없이도 밥 잘 먹는 그런 여자죠 ㅎㅎㅎ 김치에 그닥 무관심한 편이라 ^^;;; 그런데 이 등갈비 김치찜은 그냥 김치와는 격이 다르잖아요..? ㅎㅎ 저 위에 파쪼가리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그런 아이에요. 등갈비 저 뼉다구 조차....씹어먹을 기세로 저돌적인 자세를 취한답니다. 아오~ 이 독한 매력을 품고 있는 요망한 침샘 자극의 종결자!!! 김치를 쭉~~ 찢어 밥에 돌돌 말아 입속에 넣기만 하면 돼요!! 네.. 그렇게 하면 돼요. 참~ 쉽죠~..
고소함을 잔뜩 품은 단호박 너트 쿠키 괜한 스트레스와.. 뚜렷한 이유 없이 기분이 칙칙한 요즘이에요. 이 기분을 말로 다 표현하려니... 비공개용일 것 같아 이쯤에서 덮어 둘게요 ㅡㅡ; 쓸데없이 예민하고, 더욱 까칠해지고.... 이럴 땐 달달 열매 과다 섭취해주면 좀 완화되지 않을까 싶네요 ^^ 뭔가 고소한 바삭한 게 먹고 싶기도 했고요... 꼼지락 꼼지락 만들고 싶은 충동이 생겨서 밥 대신 쿠 키를 구웠어요 ㅎ 오늘 이 아이에게 쏟아 부은 재료만 해도 백만 스무 가지에요. 푸헐~ ㅎㅎ 갈수록 뻥만 늘어! 일단 풍기는 스멜은 꼬숩던데.... 이때까지만 해도 아직 맛을 본 못 상태라... 매우 궁금하고 의심스럽고 막 그런 상태였답니다. ^^ 움.. 이것은 말이죠 ㅎㅎ 저같이 괜히 투정부리고 투덜거리는 사람한테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티드빗 베이커리 교육 프로그램]분위기 좋은 이태원 수제케익 하우스 티드빗 (Tid Bit) 오늘은 이태원에 괜찮은 수제 케익 하우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제 오픈한지 두 달 정도 됐다고 하던데....벌써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한 곳이랍니다. 우선 깔끔한 외관이 고급스러워 보이죠? 이 집은 뭔가 센스가 넘칠 것 같은 느낌이 오기 시작 했어요...^^ 문을 열고 들어 오면..쇼케이스 안엔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케익들이 고운 자태를 뽐내며 앉아 있답니다. 그날 그날 만든 예쁘고도 맛있는 수제 케익들과 쿠키를 볼 수 있는데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입안 가득 침이고여요 . 더도 말고 덜고말고 한 입씩만 맛봤음 좋겠더라구요 ^^;;;;;; 티드빗은 쉽게 말해서 맛있는것의 한 입이란 뜻이랍니다.. 티드빗이란 단어도 이쁘지만... 케익 하우스에 어울리는 귀여운 뜻인 것 같아요 ^^ 제가 이곳에 앉아..
경기도 구리시 맛집/ 회전식 레스토랑 구리타워 G레스토랑 한가한 주말 오후 무작정 나왔어요. 딱히 목적지를 정해놓고 나온 건 아니었구요.. 어쩌다 보니 구리시에 있는 구리타워까지 오게 되었네요. "구리타워? 움~ 이름이 촌시렵다. ㅡㅡ;;;; 막 이랬드랬죠 ㅋㅋㅋㅋ 암튼 이곳은 자원회수시설 즉 쓰레기 소각장이에요. 소각장의 굴뚝을 이용하여 지상 100M높이에 회전식 레스토랑을 설치했더라구요. 혐오 시설로 알려진 소각장을 정말 잘 이용한 것 같아요. 소각장의 가장 큰 문제는 유독성 물질의 배출인데요 이곳은 이 모든 것을 철저히 차단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심하고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여러 드라마. 영화촬영도 이뤄졌던 곳이기도 하고... 구리시민을 위한 여러 편의 시설도 갖춘 괜찮은 곳이더라구요. 어찌됐든 저는 남산 N타워가 생각나는데요... ^^ 구리의 G..
요리 블로거의 비하인드 스토리? 여러분은 영화를 보고 난 후..엔딩크레딧까지 다 보고 일어나세요? 저는.. 그 부분까지 영화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요 엔딩크레딧이 어쩌면 그 영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듯한 기분도 들고요,,,항상 영화의 뒷이야기가 궁금하고 영화보다 흥미로울 때도 있습니다. 드라마도 마찬가지에요. 다음편 예고장면 대신 N.G 장면을 내보낼 때도 있잖아요 ^^ 본 드라마 보다 ...그 장면이 더 인상 깊고 가끔은 N.G장면을 보면서 그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보기도 하죠 .^^ 오늘은... 제가 어떤 요리를 해서 보여 드리는 게 아니라... 뭔가를 만들고 난 그 뒷 모습을 보여 드리려고요 ㅎㅎㅎ ( 아 그렇다고 저의 뒤태를 찍었다는 게 아니구요 ^^;;;;;) 움..새로운 모습이라기 보다... 말 그대로 뒷 이야기 쪼끔..
라면으로 만든 기막힌 일품요리..라면 탕수 분식의 포스를 풍기지만... 우린 일품요리라고 박박 우깁니다. ㅎㅎ 에게~ 이게 뭐임? 살짝 무시하다가 한 입 먹어보고.... 말없이 자리에 눌러앉죠 ^^ 그리고는 곧... 폭풍 젓가락질로 접시를 깨끗이 비울 겁니다. 너무 맛있어서 심장이 목 밖으로 튀어나올 듯한 그런 맛..... 까진 아니지만요!!! ㅋㅋㅋㅋ 긴말 않겠습니다... 요고 괜찮습니다 ㅎㅎㅎ 특히 주말 오후에 그러잖아요.. 잔뜩 밥 먹고..널브러져 있다가 오후 4시 15분 48초쯤 되면 아오~ 뭔가 먹고 싶다. 뭐가 이케 땡기지? 그럴 때요... 귀찮다 ..먹을까 말까 고민 중인 그대들~ 그러나 간식은 절대 포기하지 말자!! 그딴 건 배추 썰때나 !!! 헙~ ^^;;;; 어쨌거나 저쨌거나.. 입이 궁금한 당신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우리..
2011.02.12 누군가... 우리 집에 장난전화를 걸어왔다.. 아직도 그런 변태가 있단 마랴? 막 승질 내려고 했더니 혼자 말하고 혼자 끊는 건 뭔데? 그러고 잠시 후에 전화를 또 하더라. 그놈인걸 확인하고... 어찌나 화가나던지.. 미친듯이 욕했다. 뭐 이런 여자가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욕해줬다. 대차게 욕했다. 그놈 여보세요 한마디 하고 욕은 바가지로 얻어먹고 바로 끊더라. 하아~ 얼마 전 인터넷좀 바꾸겠다고 쌩쑈하다가 괜히 발신번호 표시 서비스만 없어져 버렸는데... 월요일엔 다시 신청해야겠다.!! 전화 끊고 또 한 걸 보면....그냥 랜덤으로 한 게 아닌건가...? 암튼 누군지 또 하기만 해봐!! 그땐 죽는수가 있다!! 짜증나!
노원구 맛집/ 포레스트키친 오랜만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밥 먹으러 갔었습니다. 중계동 은행사거리 하면 '강북의 대치동'이라 불리울 만큼 사교육의 열풍이 뜨거운 곳이죠.. 그래서 이 주변엔 학원만해도 200여개가 훨씬 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일단 이곳에 가면 학원가 답게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온통 학원 학원 학원이에요 교육이 흥하면 경제도 흥한다 했던가요..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고. 돈도 몰리기 시작하더랍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주변엔 음식업소는 두 배, 세 배가 늘어나고요. 트렌드에 맞는 패밀리 레스토 랑, 패스트 푸드접이 생겨나기 시작했요. 어찌됐든 이 주변엔 알게 모르게 숨은 맛집들이 몇몇 있답니다. 그중에서 오늘 제가 가본 곳은' 포레스트키친'이란 패밀리 레스토랑인데요. 20대 여섯분의 주방장이 모여서 강북에 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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