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1653)
집에서 만드는 신선한 토마토 스파게티 안녕하세영~ 식신계의 레전드! ㅋㅋ 박식신이 오늘은 스파게뤼를 보여 드립니다. ㅎㅎㅎ 얼마 전 마리게리타 피자를 포스팅 했었는데요.. 그 피자 소스로 썼던.. 토마토 소스에요. 요고 한 번 만들어 놓으니 피자도 해 먹고... 스파게티도 해 먹고, 마늘빵 만들어서 찍어 먹고, 알뜰 살 뜰 깨알같이 다 먹어치웠습니다. 저...알고보면 알뜰한 여자거든요. 먹을때만 ㅡㅡ;;; 전 원래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는 별로 좋아해요. 언제나 크림 스파게티가 저에겐 1순위였거든요. 그래서 토마토 소스를 만들면서도 사실 기대는 안 했어요. 그런데 만들어 놓고 보니까.. 화들짝 놀랐잖아요. 하마터면 토마토 스파게티 덕후 될 뻔 했어요 ㅋㅋㅋ' 그니까 맛있었단 소린데.. 제가 좀 자랑질이 쩔죠? ㅡㅡ+ 그래도 아직 크림소스에 대..
기분 업~ 시켜주는 마법같은 던킨 크리스마스 케익 던킨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케익을 보고 완전 반하고 말았어요 ~ ㅎㅎ 갖드기나 케익을 좋아하는지라^^ 더구나 저에겐 12월에 특별한 기념일이 여러 날 있답니다. 그래서 더더욱 던킨의 크리스마스 케익이 탐났더랬죠...^^ 마구마구 먹고 싶다고 ...케익 교환권 달라며 떼 썼더니 엣다~ 하고 하나 주셨어요 ~ 어머 땡큐베리 감사~ 그리고 이렇게 소리소문 없이 문자가 왔어요. 해피콘 어쩌구 저쩌구 왔길래.. 스팸인줄 알고 삭제하려다가 혹시나 하고 확인 눌러 보니 자동으로 다 운 받아지면서 이런 화면이 뜨더라구요 ㅎㅎㅎㅎ 하마터면 ... 클날뻔 했지 뭐에요 ~~ 사실...12월4일은 저의 결혼 기념일이었어요 ^^;;; 그때 맞춰서.. 케익을 먹으려고 일부러 찾아 갔었는데요... 움움... 그런데 울 동네 사람들은..
모로코 왕국 라바트 와인 레스토랑 출처:http://www.rabat.co.kr/ 평소 라바트 와인 레스토랑의 리뷰를 보면서 너무너무 가 보고 싶었답니다. 무엇보다 분위기가 묘~ 한것이 정말 호기심 천국이라고 해야 할까..ㅡㅡ^ 그래서 가고 싶다고~~~ 졸라댔더니 레뷰에서 기회를 주셨네요..^^ 에헤라 디야~ 노래를 부르며 아이 씐나~ 춤을 췄죠 ㅋㅋ 움.. 그런데 여긴 혼자 갈 수 없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같이 가려던 사람들이 저 빼고 다들 돈 버는 사람들인지라 ㅎㅎ 퇴근 후에 저에게 시간을 내 주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제가 당첨된 곳은 라바트 강남점이었는데요.. 예약은 7시 30분까지라고 합니다. 참으로 빠듯한 시간이었어요. 어찌 됐든 주차를 여쭤보니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일단은 예약을 했죠. 아아~ 여러 사람들..
직접 만들어 특별한 나만의 손거울 시작하면 두 시간이면 끝낼것을.. 나는 한 달도 더 걸렸나보다 ㅋㅋ 장인의 정신으로 심혈을 기울이다 보니 오래 걸린 건 절대 아니고 ... 그냥 하기 싫어서 방치해 두기를 어언 한 달 징하다..ㅡㅡ 요곤 뒷판. 촌스러울수록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진짜 촌스럽네 ..ㅡㅡ;; 괜찮아. 어차피 앞판만 볼 꺼니까.. 뒷판은 되도록 사람 없는 쪽으로 향하면 되잖아 ㅎㅎ 저 쪼매난 거울에 내 얼굴 다 안 들어가 ㅡㅡ 팔을 최대한 쭉~ 뻗어야 겨우겨우 들어감 ...아놔 근데 어디 가서 사람들이 내가 거울 볼 때 이 거울에 대해서 좀 물어봐 줬음 좋겠어. 왜긴.. 자랑질 하려고 그러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 또 있는데 다른거 만들어 볼게 ^^
어설픈 여우님의 폭풍감동 목도리 선물 제 블로그에 항상 활기를 주시는 고마운 이웃분들이 계십니다... 많은 분이 계시지만 오늘은 어설픈 여우님에 대해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이미 많은 불로거님들께 인기를 독차지하고 계시는 여우님은 알다시피 워킹맘이죠. 항상 불량 주부라고 ㅎㅎㅎ 하시지만..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를 닮은 멋진 남편분의 아내로서, 엄마로서 또한 약사로서.. 언제나 최선을 다 하고 부족함에 대해 늘 미안해하고 노력하는 그런 부분들이 좋아 보이기도 하고요, 서로서로 도와주 는 가족들의 모습이 항상 보기좋고 부럽기도 했답니다..^^ 또한 여우님의 포스트는 항상 매의 눈으로 주변을 관찰하고 냉철하게 포스팅 하시는 기자 같은 분이 세요 ^^ 하지만 일상에 관한 포스팅을 하실때면 어찌나 소녀같으신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달콤 바삭 영양간식... 고구마 치즈볼 튀김 오오~ 이 요망한 침샘자극의 종결자!! 노릇노릇~ 입맛 돋는 잔망스러운 고구마 치즈볼~!!....................................이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보시다시피... 탔습니다. 푸헐~ ㅡ,.ㅡ 그뿐인 줄 아십니까? 냄비도 타고 제 속도 탔습니다... ㅠㅠ 고구마 삶다가 ...냄비도 홀라당 태워 먹고, 닦을 생각 하니 제 속도 타고요... 아무 생각없이 기름 솥에 들어간 저 고구마 치즈볼은 들어가자마자 타기부터 하고...아오~ ㅜㅜ 블로그 초기엔 모든지 정성스럽게 하던 너.. 그정신은 모두 개나 줘버렸니? ㅡㅡ; 이젠 대놓고 대충대충 ㅜㅜ 그래서 저는 사진이고 나발이고 흥이 나질 않아서 말이에요..대충 대충 찍고 마무리 지으려구요. 보시다시피 이렇게... 연장(젓가락)은 어따두..
비타민이 우월한 브로콜리 스프 크리스마스 잘들 보내셨어요?^^ 어찌 이번 클스마스는 송곳 같은 추위라고 일컫을 만큼 어찌나 동장군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는 지..^^; 아주 꼼짝하기도 싫더라구요.. ㅡㅡ;; 춥거나 말거나 나름 계획을 세워두긴 했는데 의지에 상관없이 취소가 되어버렸다죠. 그래서 저는 그저그런 성탄절을 보냈네요^^ 오늘 소개하는 브로콜리 수프는 클스마스 전에 만들었는데 이제서야 소개하는 민첩성을 보여드리네요ㅋㅋ. 저...참 잽싸죠? ㅎㅎㅎ ㅡㅡ; 그동안 파티다 뭐다 많이 드셨을테니.... 한 끼는 가볍게 수프로 떼워보심이 어떨까 해서 이렇게 또 끼 워맞춤형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닥. 잠시 브로콜리에 대해 떠들어 볼게요.... 이 브로콜리는 비타민C의 함유량이 레몬의 2배, 채소 중에 가장 대장이라는 군요 ㅎㅎ 그래서 피로..
누구나 손 쉽게 만드는 마지팬 땅콩 초콜렛 짜잔~ 저 초콜릿 만들었어욤 ㅋㅋㅋ 풉~ 완전 허접하죠?ㅋㅋ 어따 내놓기도 참 부끄러운 초콜릿이에요 ^^; 이건 뭐 감동도 없고 , 흥분할 만한 사진도 아닌것이.. 맛있게 생기지도 않은 못생긴 아이들 여럿이 자리 잡고 앉아 있어요.. 여러분은 이럴 때 그냥 흘리듯이 무심히 지나가시면 돼요 ㅎㅎ 우연히 싸운 사람과 눈 마주쳤지만 안 본척 휙~ 이케요 ... 이거...포스팅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에라이 ~ 나도 모르겠다!! 너도 몰라 나도 몰라 기냥 단무지 정신으로 열심히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그냥 그랬어요...아무런 이유 없이.. 발렌타인 데이도 다가오구요.. 매일 빵, 쿠키만 굽다가 이딴 거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여러분은.... 초콜릿 선물할 그 누군가가 계신가요? 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