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끄적끄적~/오늘은

(49)
2012.09.... 이삿짐 정리를 하던 중..아주 오래된 스티커 사진 발견... ^^정말 아련하다 언제쩍인지. 누구..저 한 번 찾아보세요. 저는 어디있을까요? 맞춰보실래요? ㅎㅎㅎ
저 요즘 이러고 놀아요.. ^^ 제가 원래 한 가지에 꽂히면 두 가지를 동시에 못하는 스탈이라서요..요즘 신경 쓸 일이 좀 있는지라.. 블로그는 거의 방치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저축해 놓은 포스트가 없는 것도 아닌데 이도 저도 귀찮은 요즘이네요.. ^^나의 소중한 블로그는 사망 직전이고.. 이러다가 문 닫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쩝. 거두절미하고..저 담달에 이사해요.ㅋ 드디어 이놈의 지긋지긋한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운 몸이 된답니다.. ㅋㅋ네~ 맘에 드는 탑층 발견했어요.. 금전적으로 출혈이 심했지만 그래도 하루빨리 여기서 벗어나고 싶어요.. 어쨌거나.. 어느 일요일 아침.. 점심인가? ㅡㅡ;; 늦은 아점을 저렇게 프렌치토스트랑 시들시들한 채소를 접시에 올려브런치스럽게 먹었어요. 그리고는.. 벌여놓은 일을 마무리해요. 벌여놓은 일이란..
2012.06~ #1 미친 식탐.몇 개월전에도 입고 다녔던 청치마가.. 이젠 꽉 껴....아니 뭐 이런 만화 같은 일이 나에게? ㅜㅜ 어차피... 이렇게 된거.. 난 삐뚤어질테닷. 그래도 당장 땡기지 않으면 안 먹으려고 했었으나.. 왜 요즘 달달한 케익이 그렇게 먹고 싶은지 ..ㅠㅠ 참고 또 참다가 난 피자를 만들어 먹었다.. 훔훔 ,, 통밀로 반죽하고.. 토마토 소스는 없으니 패스~ ㅎ 토핑은 그래도 냉장고 뒤지니까 올리브도 나오고, 호두도 있고...꽁꽁 얼은 피자 치즈랑 먹다 남은 브리 치즈랑........ 난 원래 토핑 많은 피자는 안 좋아하거든... 딱 내 스탈이야~ 치즈... 쫌 소심하게 뿌렸더니.. 느끼하지 않은 게 괜찮네.브리치즈도 구워먹으니 맛있고마랴.. 지금의 내 상태는.. 세상의 모든 식용은 다 뜯어 ..
2012.05~06월 울집 5월 달력엔 내 생일이 들어있지.. 그리하여 생일날 거둬들인 선물들... ㅎㅎ 요건... 평소 내가 거지처럼 다녔더만 불쌍하다고 내 품에 안겨 주었음.. ㅋㅋ 내년엔 딴걸로 부탁해용~ ^..^ 화장품인데.. 내 나인 어쩔 수 없나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죄다 링클제품이야.. ㅜㅜ ㅠㅠ 그나저나 생일 전에 스킨, 로숑 다 세트로다가 샀는데.. ㅡㅡ;; 요건 어쩔 수 없이 숙성 시켜야겠군 ㅡㅡ^ 생각해보니.. 내가 이젠 아가타를 좋아할 나이는 아닌 듯... ㅠㅠ 이제부터 딴 거 좋아해야지. 그리고... 나 아가타 졸업 했다고 미리들 알려놔야겠옹.. ㅎㅎ 아..이거슨 뱅기 타고 오는 길에.. 면세점에서 사왔다던데... 정말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라 감사하고 또 깜짝 놀랬으나... 결정적으로다가.......
2012년 6월 13일 살짝 평온했던 아침.. 급 사건사고가 터졌다며 기분 나쁜 전화를 받고 난 곧바로 출동.ㅡㅡ 그러나 불행중 다행이라고 잘 해결될 것 같아 안심이긴 하지만... 어차피 내 피 같은 돈이 나가야할 상황이라..ㅠㅠ 마음을 추스리고.. 긍정적으로..............................는 개뿔 !!!!!!! 육두문자가 쏟아져 나올라 하지만 참자 ~ 다시 긍정모드로 돌입.ㅜㅜ 내가 이래서 늙어... 늙는다고. 어찌됐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오랜만에 재래시장에 들러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햐~ 요즘 체리, 산딸기, 오디랑, 햇복숭아랑 아주 과일 가게에서 빛이나~ 체리 작은 거 한 팩에 오처넌, 오디랑 산딸기 두 개는 떨이라며 삼천원에~ 뭔가 상콤, 새콤, 달달한게 땡기는 오후...........내 빨간지..
5월.............. 수제 도시락 대량생산. 지난 5월.. 도시락 대량생산을 위해서.. 혼자 장보고, 만들고, 담아서 배달까지 어찌나 신경쓰이고 또 신경쓰이던지.. 몹시 멘탈붕괴 ㅡ,.ㅡ 내 생각엔 요놈의 과일이 제일 맛있었던 듯.. ㅋㅋ 당도가 아주 끝내줘요~ 김밥보단 충무김밥. ㅎ 더운 날 쉽게 상하는 김밥보다는 충무김밥이 나을 까 싶어 나름 신경쓴건데 아뿔싸~ 충무김밥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겠다 싶었다. 역시.. 도시락의 꽃은 걍 김밥인가봐. 그냥 김밥천국 스타일로다가.. 충무 김밥이 부족하다면.. 그럼 샌드위치로 배를 채우라는 나의 배려. ㅋㅋ 아주 기본만 준비 했건만. 내공이 부족한 나는........ 바빠죽어.. ㅠㅠ 과정샷은 깨알같이 많이 찍었놨으나.. 정작... 완성된 사진은 없다는거. ㅋ 새벽부터 부랴부랴 샌드위치까지 싸느라 진심 정..
2012년 5월 24일........ 고기 먹다 이 쌈장이 필요했다. " 아주머니~ 여기 된장 하나만 갖다 주세요~" 그리고 잠시 후.... 진짜 된장이 나왔다 ㅡㅡ;;;;; 아.. ㅡ,.ㅡ
2012년 5월 6일 작년엔 카네이션 찾아 삼만리 했었는데.. 올해는 미리 준비하는 이 센스~ ㅎ 아 ..기특해.ㅋ 빠질 수 없는 소주 일 병.역시 피자와.............. 절대 어울리지 않아요. ㅎ 어느날 부턴가.. 피자가 맛있다며... 피자를 사갖고 가는 날은 드시던 밥상도 물리시고 바로 피자 한 조각 앙~ ㅋㅋ 그래서 준비했오요~ ^..^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스탈로다가.. 난 치즈피자가 젤로 맛있거든.. ㅋㅋ 요건.. 언니네 가게에서 갖고 온 탕슉. 탕슉......... 식으니까 역시 뻣뻣해. ㅎㅎ 그래도 소스에 푹푹 담금질 해서 맛있게 쳐묵. 탕슉은 소스맛~ 케첩소스가 아니라 맘에 들었음... ^^ 디저트로. 사과와 참외. 아.. 난 여기 먹으로 갔나봐.. 목적달성 하고는 바로 짐싸서 하산했으니... 그나저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