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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s Bak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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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남은 음식으로 만든 호밀빵 샌드위치 저.. 한 해가 바뀌면서 잠시 미쳤드랬어요 ㅎㅎㅎ 그래서 나름 열심히 꾸몄던 싸이 블로그를 접었고요, 티스토리로 옮긴 후 첫 포스팅입니다. ^^ 이사하고 나서 요 며칠 계속 기존에 있던 글 재발행 하고 있어요.^^; 새로운 포스팅이 아닌.. 있던 거 또 울궈 먹으려니 여러분께 추천해달라고 하기도 참 민망하고, 댓글 이 달리는 것 조차 죄송스러워요.. ㅜㅜ 당분간은 급의욕상실로 인해서.....새로운 포스팅 보다 기존에 있던 글 재발행 하는 횟수가 많을거에요.. 블로그를 마냥 놀릴수만은 없어서 재발행이라도 하니 부디 넓은 맘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뭐 추천, 댓글 안 해주셔도 저는 상관없어요...^^ 진짜에요 ㅎㅎㅎㅎㅎ 어쨌거나 저쨌거나.. 오늘 첫 스타트를 끊었으니.. 얼른얼른 마음가다..
담백하고 고소함의 지존... 호밀빵 저.. 이렇게 지저분한 호밀빵 처음 봅니다 ㅠㅠ 호밀가루를 미친듯이 묻혔나봐요.. ㅡㅡ;;;;; 과함은 모자람만 못 한다더니... 빵이 무섭다고 느껴본 건 참 오랜만이에요 ^^;;; 그나마.. 잘라 놓으니까 좀 괜찮게 보이네요 ㅎㅎㅎ 그래도 꼭 하고 싶은 말은.. 이 빵이 비록 이렇게 못생기고 불량스러워 보여도 참으로 구수하고. 고소하고 그렇답니다.. 제가 이런 빵 좋아해서 그런지 더욱 맛있게 느껴지네요 ^^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호밀빵에 호두를 다져 넣었더니..고소하기도 하지만 .. 뭔가 씹히는게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 그리고 호밀빵이 거칠다고는 하지만.. 이 아이는 100% 호밀이 아니라서 부드럽고 괜찮았습니다... 더구나 꿀을 넣어서 그런지 빵의 속살이 어찌나 부드럽고 촉촉하던지요~ ^^ 원래는..
고소함의 종결자!!! 버터스틱 안녕하세요~ ㅋㅋ 요즘 주원 앓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메이징한 여자(?) 박식신이 2011년 두번째 베이킹에 도전 했습니다. ㅎ 버터스틱이라더니.. 왠 막대기 몇 개 늘어 놓은 것 같죠? 그나저나 '어메이징'이란 단어를 함부로 썼네요 ㅎㅎㅎ 그래요~ 저 미쳤드랬어요 ~ ㅋㅋㅋㅋㅋ 저걸로 저 한 대 치고 싶은 충동이 생기셨다면.. 사과할게요.. 미안합니다.~ ㅡㅡ 확실히 말하지만.. 저 밀가루 반죽으로 장난 친 거 아니구요 ㅎㅎㅎ 정성스럽게 반죽해서 발효시키고. 맛있게 구운다고 구운건데.. 저렇게 몽둥이 모양이 될 지 몰랐어요 ㅎㅎ 그러나 ...이 30센치 안에 고소하고 부드럽고 깔끔한 뒷맛까지 이 멀티스러운 너란 아이 정말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던거니? 작년부터? ㅡㅡ^ 어쨌거나 저쨌거나.. 고소..
고소함과 달콤함이 입안 한가득~~~ 에그 타르트 오늘은... 왠지 베이킹이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걸로다가 골라봤는데요.. 파이지만 만들면 될것 같은 에그타르트를 만들어 봤어요. 전에 케익 하면서 만들어 놓은 커스터드 크림은 냉장고에 있는지라... 바삭하고 고소한 파이지는... 발효가 필요한것도 아니라서 쉽고 빠르게 맛있게 만들수 있어 좋았어요. 바삭바삭한 파이지가 고소 합니다... 커스터드 크림은 완전 부드럽구요... ㅎㅎ 따뜻할때 찍었어요. 반을 갈라보니..커스터드 크림이 녹아 내리고 있네요 ㅎㅎ ======================================================================================== 파이지: 박력분 80g, 중력분 80g, 아몬드가루 10g, (아몬드 가루..
특별한날 특별한 케익 가토 쇼콜라 케익 거두절미하고.. 오늘은 가토 쇼콜라의 숨막히는 옆태부터 감상 하시겠습니다. 촉촉하고 부드럽고 진~~~ 한 초코의 스멜이 느껴지십니까?? 나..나만 느껴요? ㅡㅡ;;; 어쨌거나 저는 쵸콜릿이나 사탕같은 걸 싫어 해요.. 너무 달아서요 ^^ 그래서 첨부터 이 케익에 거는 기대도 희망도 없었더랬죠. 달달해서 싫다던 제가.. 한 조각을 몽땅 먹어버렸어요. ㅎㅎ 오늘 이 케익을....6명이서 같이 먹었는데요. 저같이 사탕, 쵸콜릿이 싫다는 사람도 맛있게 먹고 있는 걸 발견했어요. 만들어 보시면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아이라서... 망설임없이 자랑했어요...ㅎㅎ 아시잖아요.. 전... 늘 이딴식인 거.. ㅎㅎㅎ; ==========================================================..
우울함을 한방에 날려주는 초코 브라우니~ 요즘 자꾸만 쵸코렛이 좋아 지려고 해서 걱정이에요 그동안 사탕 쵸콜릿은 ....누가 주면 짜증 났었거든요.. 제가 안먹는거라서 ^^;;;; 근데 베이킹을 하면서 쵸코케익이 자꾸만 좋아지려고 해요..ㅠㅠ 더구나.. 저는 브라우니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절대 브라우니 만큼은 만들지 말아야지 했을 정도로... 무관심 대상이었는데.. 그래도 쵸콜릿을 좋아 하는 사람집에 놀러 갈일이 있어서 처음 만들어 보았는데요 저 ....홀딱 반했어요 ㅡ,.ㅡ 브라우니가 한참 유행일때 콧방귀 끼던 제가....한입 먹고 기분이 확~ 좋아졌답니다.. ㅋㅋㅋ 선물용으로도 좋지만......... 진한 쵸코맛이... 우울하고 화날때 이거 한조각만 먹으면 마법처럼 좋아 질 것만 같아요 ^^ 제가 만든 브라우니 삼총사에요... 더도 말고 ..
길거리표 토스트 만들기 오늘은~~~바쁜 아침 메뉴로 인기 만점인... 길거리 토스트 만들어 봤어요... 아침들 잘 챙겨 드시고 다니세요? 저 또한...아침이라기 보다 아점을 즐기고 있구요..때로는 굶다가 먹어서 그런지 폭식니즘으로 짜증 날 때도 있답니다.... 그래서 국민아침메뉴(?)라 불릴 만큼 인기 좋은 토스트를 만들어봤는데요.. 길거리에서 먹는 것 만큼이나 맛있어요 ^^ 아침을 먹어야 하는 이유 다들 알고 계시죠?? 일단 첫번째 이유는..신진대사를 자극하기 위해서래요. 그리고 아침을 굶고 점심 식사를 하게되면 많이 먹게 되는 건 당연한거구요, 그로 인해서 식곤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더구나..아침식사를 거르면 혈당 부족으로 피곤을 느끼게 되고, 왠지 모르게 신경질적이 되구요. (제가 그래서 신경질적이고 짜증이 많은가 봅니..
달콤한 핑거푸드 고구마 스틱 오늘도 우리 집 오븐은 뜨겁습니다... ^^ 오븐에서 구워진 오늘의 간식 은... 바로바로~~ 커피와 어울릴 만한 심심한 쿠키를 구웠는데요... 달콤한 고구마가 들어가서 영양간식이라고 빠득빠득 우기고 있고요... 무료한 오후 수다와 함께 커피랑 드시면 어울리겠구요... 또.. 아가들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소개하는 고구마 스틱은 진짜로 간단해요.. ㅡㅡ;; 저는 간단하다고 하는데, 보시는 분들 어렵다고 하신다면...에..~ 할말없습니다.. ^^;;;; 그럼.. 일단 한번 보시죠~!! 커피 마시는데 2% 부족하세요? 그렇다면 고구마 스틱과 함께 파삭파삭 함이 느껴 지세요? ^^ 많이 달지도 않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달콤한 핑거푸드 고구마 스틱 입니다.. ㅎㅎ 맛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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