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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s Kitchen/간단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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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기름 떡볶이, 은근 중독성 있어요..ㅎㅎ 요즘 너무나도 핫한..ㅋㅋ백종원 슈가 보이 레서피중 아주 아주 간단한 기름 떡볶이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당.. 백종원 주부님..ㅋㅋ 처음엔 완전 무관심이었는데..요즘 티비에 나오는 걸 보니... 참 구수~~하신 게 잼있어요..ㅎㅎ 더구나 티비에서 마구 뿌리는 레서피가 쉽고 간단하고.. 맛까지 좋으니 인기가 좋을 수 밖에요^^ 그래서 저도 덕분에 백종원 기름 떡볶이 한 번 먹어 보네요..^^ 울집 냉장고에는 밀떡이 항상 저장 되어 있어서요..ㅎㅎ기름 떡볶이 레시피를 보고.. 바로 행동개시 했어요~ 10분만에 완성하는 백종원 기름 떡볶이.비주얼 어때요..? 맛있겠쥬? 백종원 아저씨는 기름떡볶이는 이쑤시개로 찍어먹어야 제맛이라고 하셨는데..이 놈의 집구석..ㅠㅠ 이쑤시개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서..저는 그냥 ..
고기 부추 무침, 손님 상차림에 정답입니다 ㅎㅎ 일요일에 손님이 오실 것 같아요..(아 귀찮은데 ㅠㅠ)웬만하면 나가서 먹고 들어오는 게 좋지만서도...요즘 메르스 때문에 외식도 눈치보이고.. 또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요..쩝. 뭘 할까 고민하다가..착한 재료, 쉬운 조리법..ㅋㅋ 게다가 푸짐하기까지 한... 소고기 부추무침 한 번 만들어 봤어요^^위의 사진속 소고기 부추부침은.. 영양부추 반 단과 소고기 150g 정도 되는 양이에요..일단 맛 뵈기로 만들어 보느라... 반 줄여서 해봤는데요. 적은 양이지만 소고기 부추무침 한 접시가 아주 푸짐하니 보기 좋습니당..^^손님상에 또 고기 빠지면 섭섭하잖아요.. ㅎㅎ날도 더운데 불판에 고기를 굽지 않아도 되고.. 프라이팬에 살짝 후딱 볶아서 영양부추만 얼른 무쳐 담아내면손님 접대용으로 손색 없어..
참나물 한 단으로 두끼 해결하기/참나물 무침, 참나물 비빔국수 다이어트 할꺼니까.. 되도록이면 나물 위주로 먹어야 해~~ 라며..반찬 하려고 참나물 한 단 사다놨어요.. ㅎㅎㅎ 지저분한 잎 제거하고..대충 참나물 손질 후... 끓는 물에 데쳐서 들기름 팍팍 넣고 무쳤어요. 이야~~ 금방 무친 참나물이..밥을 부릅니다.. ㅠㅠ 간보면서 어찌나 많이 줏어 먹었던지... ㅠㅠ 다이어트 하려고 잠시 마음 먹은 제가 죄인입니다 그려~ ㅠㅠ참나물 보고 급 식욕이 돌아서... 뜬금없이 비빔국수가 먹고 싶지 뭡니까? ㅠㅠ 주꾸미 볶음도 하려고 했었으나.. 에라이 모르겠다! 바로 주꾸미 참나물 비빔국수로 급변경..^^;;뻘건 양념 후딱 만들어...삶아 놓은 국수에 대충 흘려 놓고 막 부비부비해요~ 약간 매콤하지만 참나물의 향이 충만했던~ 그래서 젓가락 움직이는 손이 좀 바빴오요~역..
매콤한 미나리 장떡, 자꾸만 손이가요~ 어쩌자고... 미나리를 또 사왔는지..ㅎㅎㅎ식구들이 그닥 즐겨하지 않음에도... 미나리 사다가 이번엔 미나리 장떡을 부쳐 먹었지요~ ^..^ 고추장 두 큰술 푹푹 퍼 넣고.. 매콤한 청양고추 두 개 썰어 넣었더니..기분좋게 매콤한것이 느끼하지도 않고... 자꾸만 미나리 장떡에 손이갑니다. ㅎㅎ 사진속의 미나리 장떡은..모두 내 식도를 타고.. 위로 내려가 안락하게 자리잡았네요.. ^^;;;;부담없이 장떡 한 접시 올 클리어 시킨 나란여자.. 대. 다. 나 다. ㅡㅡ 지방의 축적... ?ㅡㅡ;;;; 하지만 걱정도 잠시..필 받은 김에 미나리 장떡 한 접시 더 부쳐 먹어요... 히히히. 미나리 장떡 재료님 오십니다. 미나리 한 팩.중력분 2컵(200ml),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 양파 1/..
미나리 골뱅이 무침, 미나리 전/ 봄 미나리 맛보세요~ 미나리는 3~4월이 제철이래요.요맘때가 참 연하고 맛있다고 해서요..이럴 때 챙겨 먹어야 될 것 같아서 미나리 한 단 사왔습니다. 저는 미나리도 참 잘 먹어요...ㅎㅎ생으로 먹는 것도 좋고, 익혀 먹어도 좋고..물론~식구들은 미나리 향이 강하다고 안 좋아 하지만.. 강제로 먹여 보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미나리 골뱅이 무침, 미나리 부침개.간단하게 두 가지 미나리 요리를 해볼게요.~ 미나리 부침개. 여기에 새우나 오징어를 넣고 싶었는데..있는 거라곤 캔 골뱅이 뿐이라..ㅎㅎ몇개 가져다 미나리 부침개에 널어봤습니다..^^ 저는.. 미나리 부침개에 초간장을 곁들였지만..원래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게 더 별미에요...참고하세요..^^ 미나리 부침개 앤드 미나리 골뱅이 무침 재료님 나오십니다~ 미나리 부침개:..
5분만에 완성되는 라이스페이퍼 과자 라이스페이퍼로 월남쌈 해먹고..남아 있는 라이스페이퍼 5장으로 심심풀이에 좋은 간식, 과자(?)좀 만들어 봤어요..ㅎㅎ 이걸 라이스페이퍼 튀김이라고 해야할지...과자라고 해야할지... 0.1초 고민 했는데요..ㅋ 요건 말 안하고 맛보라고하면 누구나 스낵인 줄 알거예요..ㅎㅎ 한 입 앙~ 깨물면 파사삭~ 하고 깨지는 식감도 좋고..ㅋㅋ고소한 게... 나도 모르게 손이가는 과자입니다.. ^^; 만들기도 또 어찌나 쉬운지.. 5분만에 뚝딱~ 우리 과자 좀 만들어 볼까요?^^ 라이스페이퍼 과자만들기 재료님 오십니다. 라이스페이퍼 5장.소금. 허브가루 아무거나.끝. 1. 라이스페이퍼 꺼내오시구요..2. 아무렇게나 초전박살 내줍니다.3. 기름을 약불에 달구시는데요.. 절대 센불에 하면 안 돼요.중. 약불에... 라..
라이스페이퍼 롤, 배불리 먹어도 부담없어요. 왜.. 그럴 때 있죠?뭔지는 모르겠지만.. 뭐가 막 먹고 싶을 때..저는 그럴 때가 자주, 종종 와서 문제지만... ㅠㅠ 암튼 먹고 싶다고 다 챙겨 먹으면... 하루 만에 1kg획득하는 건 일도 아니에요.. ㅠㅠ 때마침 라이스페이퍼 롤에 필꽂혀서밥 대신 먹으려고 말아 봤어요^^ 월남쌈이라고 하기엔 부실해 보여서..그냥 라이스페이퍼 롤이라고 쓸게요.. ^^;; 요 쪼매난 라이스페이퍼 쌈 안에.. 고기도 있고, 과일도 있고 채소도 있고..나름 골고루 다 갖추긴 했어요... 그래서 한 끼 식사로 아주 좋구요. 특별히 살 안찌게 먹으려고..오늘은 짝퉁 피쉬 소스도 만들어 먹었어요..^..^왜이렇게 먹고 나서도 뿌듯한지..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라이스페이퍼 쌈으로 두 끼 해결하고.. 담날 또 먹고.. ^^ 라이스 ..
우렁 강된장 호박잎 쌈밥, 반찬 없을 때 좋아요 오늘은 또 뭘 해먹나 텅텅 빈 냉장고를 채워줄 겸 마트로 향했지요.냉장고가 텅~ 비었으니 오늘 마트 가면 다 털리겠지?? 하며 한 바퀴 돌아보는데.. 오잉? 벌써 호박잎이 나와 있네요..ㅎㅎ토속적인 입맛을 가진 나..^^오늘은 우렁 강된장에 호박잎 쌈으로 결졍하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마트를 빠져나왔어요..ㅋ 집에 오자마자 우렁강된장 한 뚝배기 끓였어요..들깻가루 넣고 자글자글 끓인 구수한 우렁 강된장.반찬 없어도... 우렁 강된장 한 가지만 있어도 밥이 꿀떡꿀떡 잘도 넘어 갑니다. 조금 특별하게... 호박잎에 밥을 넣고 돌돌 말았더니..한 개씩 먹기도 편하고요. 일억 년 만에 우렁강된장에 호박잎 쌈밥 한 상 차려놓고..완전 필꽂혔어요...ㅎㅎ삼시세끼.. 우렁 강된장과 호박잎 쌈밥으로 먹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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