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밥도둑 제주 고갈비

아이프로슈머에서 제주도 가시고갈비를 맛볼 수 있는 체험단에 선정되었어요.

우리 집 밥반찬으로 인기 많은 고등어구이라 더더욱 기뻤죠..^^

이 제주고갈비의 특징이라고 하면 제주 근해에서 조업된 최상품만을 엄선한 고등어에 국내산 천일염


만을 사용하여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자랑해요.

더구나 지하 150M 암반수로 세척하고 냉장 숙성으로 맛이 깊으며 제주 바람으로 건조하여 육질이 탄


탄하고 쫄깃함이 일품이랍니다.

자~그래서 우리 집으로 오게 된 제주가시고갈비 입니다.

보시다시피 겉 포장이 매우 깔끔하고요..고양이가 참 귀여운 종이 가방입니다.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을 것 같네요.^^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참으로 꼼꼼하게 포장 되어 있습니다...

스티로폼 박스지만 들고 다니기에도 참 편리하고요..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어요 ^^

제주산이라는 것이.. 포장에서도 팍팍 느껴지죠?^^

움 ...그리고 저는 겉에 저렇게 젖어 있어서요...

안에서 고등어가 많이 녹았나 내심 걱정했었거든요.. 그런데 개봉을 해보니 아니더라구요.

비닐도 아름다운 제주 비닐로 또 한 번의 완벽한 포장^^

제주도 특산물 스티로폼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군요~

짜잔~~~~

너무 먹고 싶어 했던 제주가시고갈비가 실체를 드러내는 순간입니다.~~~~

얼음팩을 만져보니.. 아직도 땡땡히 얼어 있더라구요.

깔끔한 진공포장~

최상의 신선도 유지... 정말 좋았어요~

이렇게 6미를 받았어요...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냉동실에 보관하기도 참 쉬워요~

제주고갈비.. 생선과 고양이가 참으로 귀여워요...ㅎㅎㅎ

저는 고양이가 돼서 얼른 이 생선을 먹고싶었다구요^^

자 그래서 바로 저녁 반찬 메뉴로... 가시고갈비를 선택했습니다..~~

국민 생선 고등어를 라면보다 간편하게 더 빠르고 간편하게 조리 할 수 있는지 직접 구워보겠습니

다..^^

씻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지만... 그냥 살짝 물로 한 번 헹궈 주었구요..

해동이 필요 없는 제주 고갈비~~

저는 바로 그릴에 구웠어요^^

배 부분을 바닥에 깔고... 굽기 시작 합니다...

굽는 동안 지글지글 톡톡~ 생선에서 나오는 기름 튀는 소리가 참 맛있게 들리더라구요..

냄새는 또한 어찌나 군침돌게 하는지...

굽는 내내 뚜껑을 여러 번 열어 보고 또 살펴보고 ㅎㅎㅎㅎ

굽는 동안... 잠시 포장 비닐에 에 뭐라고 써 있는지 좀 살펴 볼게요...~~

간이 되어 있으며 씻지 말고 바로 조리해서 드셔도 됨.

조리를 하실 때 뱃살 부위에 있는 흡수시트를제거 하십시요... <--전 흡수시트가 없었어요 ^^

그리고 뒷면에는... 양념구이를 할 수 있도록 레서피가 적혀 있었어요.

참으로 친절한 제주 고갈비죠? ㅎㅎㅎㅎ

그리고 제품명과 기타 자세한 정보들이 쭈욱~~ 나와 있습니다...^^

자 ~~ 포장 비닐의 앞. 뒤를 살펴보다 보니 벌써 노릇한 제주고갈비 구이가 완성 되었네요..~~ ㅎㅎ

노릇노릇한 것이 너무 먹음직스럽죠?^^

보기만 해도 침이 마구 흐릅니다... ㅎㅎ

사실 이 녀석 하나만 있으면 다른 반찬 따위는 쿨 하게 버릴 수 있어요 ㅎㅎㅎㅎ

노릇하고 바삭한 제주 고갈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ㅠㅠ

방금 지은 따뜻한 밥과... 제주 고갈비의 환상궁합~!!!!

이런 날은 머슴밥을 드셔도 좋습니다.. ㅎㅎㅎ

아~~~~ 하십쑈`!!!

기꺼이 한 입 넣어드립니다..~!!!!!!!

하악~어쩜 이케 짜지도 않고 간도 적절하고 말이에요..~~~

부드럽고 탱탱한 이 제주고갈비 정말 쵝오였어요~

저 진짜 맛없음 대 놓고 별로라고 하는데.. 제주 고갈비는 진심 맛있었어요^^

이렇게 밥 위에 수북이 올려서 한 입 두 입 드시다 보면 어느새 밥 한 그릇 뚝딱 비워내실 수 있어요~~~

그릴에 구웠는데.. 기름에 튀긴 것 같이 바삭하고 고소하고 맛있네요~

제주 고갈비는 밥도둑이 확실합니다~!! ㅎㅎㅎ

(주)가시피쉬

http://www.gasfi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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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에는~~~

부드럽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제주 고갈비를 이용해서 양념을 묻혀 보았습니다.

가끔 뻣뻣한 자반을 먹을 수 있는데요. 그런 자반은 강정을 해도 딱딱하고 맛이 없더라구요.

그러나 제주 고갈비는 워낙 육질이 좋아서 그런지... 튀겨서 양념을 묻혀서 참으로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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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고추장 2큰술, 케첩4큰술, 꿀이나 물엿4큰술, 딸기쨈 1큰술(딸기쨈 없으면 설탕1큰술), 다진마늘 1.5큰술, 간장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물 2큰술, 식초 1.5큰술, 맛술1.5큰술, 생강가루 두번 톡톡, 후추가루 두번 톡~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

(모두 밥 수저로 계량했습니다... ^^ )

우선 자반은 가시를 제거해 주셔야 하구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녹말 가루를 앞 뒤로 골고루 묻혀 주세요.

앞뒤로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두번 튀기면 더욱 바삭하답니다.

노릇노릇하게 튀긴 제주 고갈비는 키친타올 위에서 기름기를 빼주시고요~

후라이팬에 오일과 마른 고추를 넣고 향을 내 주었어요.

양념장은 위의 분량대로 미리 만들어 놓습니다.

준비해둔 양념을 붓고 부글부글 끓으면...불을 꺼 주시고요, 튀겨놓은 제주고갈비를 넣고 양념을 묻혀

줍니다.

마지막엔..참기름 1큰술과 통깨로 마무리해주세요.

완성 접시에 담아서.. 맛있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