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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기능사 실기 연습

한식조리기능사 실기/두부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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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조리기능사 시험날 두부조림이 나오면

오호~ 쉬운 것 걸렸네.! 하면서 좋아라할 메뉴예요..ㅎㅎ


두부조림은 일단 어렵지 않아요.

두부를 자를 때 센치만 잘 맞춰 자르면 이건 뭐 거져먹기.. ^^





두부조림

재료: 두부. 파. 마늘. 실파.

양념장: 간장 1T. 설탕 0.5T. 다진파. 마늘. 깨. 후추. 참기름. 물은 두부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


   

1. 재료 단촐합니다. 두부. 파. 마늘. 실고추.


2. 두부는 겉에 딱딱한면을 얇게 잘라낸 후... 가로 3센치, 세로 4.5센치 두께는 0.8로 8조각 잘라요.

그리고 키친타올을 깔고 바닥에 소금 살짝 뿌리고 그 위에 두부를 올린 후 다시 소금. 후추를 살짝 뿌려둬요.


   

3. 파의 반은 2센치 길이로 얇게 채썰어 놓고 나머지 파와 마늘은 곱게 다져요.


4. 두부는 기름을 두른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요.


   

5. 위의 분량대로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 놓고요.


6. 냄비에 옮겨 담은 두부 위에 양념을 골고루 뿌린 후..


   

7. 두부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끓여요.


8. 양념장이 3큰술 정도 남았을 때 참기름 살짝 뿌리고 실고추와 파채를 넣고 국물을 끼얹어 가며 숨을 살짝 죽여야 하고요..

국물은 완전 조려내요.



접시에  담아내면 끝.. ㅋㅋ 


두부조림은

가로와 세로의 센치, 그리고 두게를 잘 지켜주셔야 하고요..

프라이팬에서 지진 후 냄비에 옮겨담아 조려내는 거예요.

시간 아낀다고 프라이팬에서 조리면.............. 아웃. ㅡㅡ


그리고 파채와 실고추는 대략 2센치 정도로 잘라주시면 되고요..

얘네들이 꼭 익어야 해요.


푸릇하고 예쁘게 보이고 싶다고.. 파채와 실고추를 생으로 올려 제출하면 안. 돼. 요!

얘네 국물 끼얹어가며 숨을 죽여줘야하는 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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