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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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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인기 폭발~ 리코타치즈 샐러드 요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카페마마스의 리코타치즈 샐러드를 만들어봤어요.언제부터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집순이인 제 귀에까지 흘러들어 온 것을 보면 떠오르는 핫한 맛집이 맞기는 맞나 봅니다. 카페마마스의 리코타치즈 샐러드를 첨 본 그 순간 깜짝 놀랐더랬죠..범상치 않은 미모의 샐러드 등장에 우리의 미각본능이 마구 꿈틀거리면서~ 리코타치즈가 접시를 뚫고 나올 기세로...어마어마한양~ 우유 한 통 다 쏟아 부었나 싶을 정도였어요.. ^^ 그렇게 푸짐한 리코타치즈는요~ 전혀 느끼하지 않아요.빵에 쇽쇽 발라 입에 넣는 순간.... 바로 CF 표정 나옵니다.^^; 앙큼한 표정 지으면서 가슴팍을 콩~ 때리는 맛, 그래서 여자들에게 인기 폭발이라죠 ^^ 그러나.자주 먹기엔 샐러드 한 접시의 가격이 ..
직접 만든 치즈로 신선하게 즐기는 카프레제/리코타치즈 일요일 오후... 그분께서 전화하셨어요. 잠깐 주차장으로 내려오래요.. 귀찮게시리. 그냥 올라오면 될 것을 ㅡㅡ;; 게을러터지게 옷을 주워 입고 내려갔죠. 오잉~ @.@ 토마토 한 박스가 나를 반겨요.. 그나저나.. 토마토는 저만 먹는 둥 마는 둥 하는데 저 많은 걸 어찌 다 먹을까.. 눈앞이 캄캄하지만.. 곧....... 이것저것 만들어 먹겠다며 작전개시.!! 첫 번째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 카프레제에요..^^ 카프레제 좋아하시는 분 많으시죠? 오늘은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와 함께했어요~ 오늘의 리코타 치즈는요~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 안 부럽습니다.. ㅎㅎ 비싼 돈 주고 레스토랑에서 먹는 카프레제 전혀 부럽지 않아요~ㅋ 부드럽고 고소하고 넘 만족스러워요.. 라코타 치즈는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 드시는 게..
KFC 콘샐러드 & 코울슬로 따라잡기 ㄹ 오늘은 왠지 성의 없어 보이는 옥수수와 양배추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샐러드입니다.. ㅎㅎ~ 그러니까 옛날 옛날 한 옛날... 사과같이 땡그란 얼굴로 작은 눈 요리조리 굴리며 봉숭아 꽃물보다 더 붉은 하트 입술로 오물오물 주구장창 먹어대던 그것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할아버지 치킨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전 예나 지금이나 오리지널 부드러운 치킨을 좋아하는데요. 부드러운 치킨과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로 콘샐러드나 코울슬로를 먹곤 했어요.. 항상 짜장과 짬뽕이냐 이 둘사이에서 밀당하듯이...이 샐러드 또한 갈팡질팡 고민했던 순간이 많았더랬죠..^^ 콘샐러드던, 코울슬로던 종이 스푼으로 국물까지 뚝뚝 떠먹던...... 코찔찔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ㅎㅎㅎ 추석전에 양배추 한 통을 사왔어요. 볶음요리..
오징어가 통으로~ 통큰 샐러드/ 오징어 샐러드 다소곳한 자태의 통큰 오징어를 보고 계십니다. 접시에 꽉 찬 오징어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훑어 보는데 .. 저의 눈알이 데구루루~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요즘 통큰이 대세라... 저도 통크게 오징어를 통째로 샐러드에 올려봤어요. 사진만 보면 푸짐한 오징어 요리 같이 보이는데요.. 샐러드도 이렇게 푸짐할 수 있어요. 뭔가 요리돋는 오징어 샐러드. 샐러드 하나를 먹더라도 통크고 푸짐하게~ 이거슨 나의 푸드스타일 ㅡㅡ;;;;;;;;; 에 또...이정도는 돼야 아~ 샐러드 좀 먹었고나~ 하는거죵 ^^; 하악~ 저놈의 몸통!! 아주 그냥 낼름 훔치고 싶.............지 않으시죠? ㅎㅎㅎㅎ 오동통한 오징어를 보고.....저는 얼른 맛보고 싶어 사료를 앞에 두고 기다리는 도그의 심정으로 침..
따라하면 나도 천재 요리사?/제이미 올리버의 감자 베이컨 샐러드 다들 아시죠? 영국의 천재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 몇 년 전에 우연히 케이블에서... 이 분의 요리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요, 뭔가 정리가 덜 된 느낌이긴 하지만...^^;; 단 시간 내에 그 깨알같은 요리 과정을 스피드하고 잼있게 진행하는 것을 보고 참 얄궂다고 생각을 했었죠. 그리고 곧 근사한 요리가 뚝딱 만들어집니다. "헐~ 이거 뭐야 무써월~" ㅎㅎㅎㅎ 그러면서 점차 이 프로에 쏙~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그치만 그 당시 먹고 살기 바빠 잠시 외면 했더니만 ......그 프로가 인어 공주도 아닌 것이 거품처럼 사라졌더라구요. ㅠㅠ "하아~ 정말 안타까운 프로그램 같으니라고 ㅠㅠ" 그러고 또 몇 년이 지난 요즘..... 제이미씨 모습을 또 드러냈어요. ㅎㅎ 아오~ 쫌 반가워요. 제이미씨~~~..
알감자의 특별한 변신 / 알감자 샐러드 & 오리엔탈 드레싱 오늘은 쿨한 도시녀로 빙의 돼서 브런치를 즐겼습니다.^^;; ㅎ 브런치 따위......그냥 샐러드로 두 끼 떼웠다고 말하려다가 좀 있어 보이려고 저렇게 말해버렸어요. ㅡㅡ;; 그나저나~ 어제 어떤분이.. 구독신청을 하셨더라구요. 움움... 저도 맞구독 하려고 클릭하니까.. 블로그가 없으시네요?? 그런데... 그분 닉넴보고 혼자 당황했지 뭐에요...^^;; 잠시 얼굴 화끈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ㅋㅋㅋ '통통돼지영심이' ......... 풉~ 우연치고 뭔가... 절묘하잖아요? ㅎㅎㅎ 아무도 뭐라 안 하는데.. 괜히 흠칫 놀라고.. ㅡㅡ;;; 그런에 만약... 우연이 아니라면.....? 끙~ 샐러드 올리다 갑자기 그 이름이 생각나서요 이렇게 썩은 수다로 시작해봅니다..^^ (통통돼지영심이님 미안요~ ㅡㅡ;;..
메인 요리로 충분한 닭가슴살 구운 버섯 샐러드 예전에 티비의 한 프로그램에서 김후남 쉐프의 요리를 본 적이 있었어요. 처음부터 본 건 아니라..정확한 레서피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처음 부터 봐도 머리가 나빠서 기억은 못 할거에요 ㅎㅎㅎ;; 그런데 대충 조리 과정만 봐도 얼마든지 쉽게 따라 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동안 샐러드 하면 신선한 푸른 잎 채소나. 양상추, 과일만으로 만들어 먹곤 했었는데요. 샐러드에 여러 가지 구운 버섯을 넣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맛이 어울릴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었었습니다. 아마도 버섯이 들어간 샐러드는 처음이라서... 그 맛을 상상하기 힘들었나 봅니다. 샐러드가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는 것쯤은 다들 알고 계시죠? 오늘의 샐러드는 채소 외에... 부족한 2%를 채워줄 만한 뭔가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 일텐데요.. 그..
암튼 난 맛있게 먹었다/흑임자 드레싱 샐러드 & 스팸, 송이버섯 주먹밥. 사진이 뭔가 먹음직스러운 것이 아니라.. 어둡네요 ㅎㅎㅎ 훔~ 지지난 토요일 우리 집 점심 밥 사진이에요^^;;;;; 딱히 반찬도 없고 국도 찌개도 없는 우리집 밥상이 초라해서 부랴부랴 준비했습죠 ^^ 오늘은 별다른 솜씨를 요하는 그런 음식들이 아니에요... 그래서 과정샷도 없어요. ㅋㅋㅋ 그냥 딱 봐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초밥스러운 저 밥은 참기름에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춘 밥에 스팸과, 버섯을 올렸구요~ 샐러드는 양배추랑 파프리카좀 썰어서 대충 접시에 담아 놨구요~ ㅎㅎ 흑임자 드레싱...아오 새카만것이 잠자던 식욕을 자극하진 않지만.. 양배추랑 잘 어울리고, 최소한의 오일만 넣었기 때문에 일단은 부담이 적어요. 그리고 새콤하고 고소한 것이 맛있구요..^^ 저는 이 드레싱과 샐러드가 참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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