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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프리덤~볼거리 가득한 세상 /남산 데이트 코스 N 서울타워 ♩요즘 심심할때 뭐해~ 따분할땐 뭐해~ 어디서 시간때우나~ 강남 너무 사람많아 홍대 사람많아~ 신촌은 뭔가 부족해~♪ 다 알려주겠어~ 다 말해주겠어 새로운 세상 그곳을 말해봐~♬ 네! 그곳을 말해 드릴게요~ 사랑이 넘치는 남산의 데이트 코스 N 서울타워랍니다.~ ㅎㅎㅎㅎ 음악이 있고~ 사랑도 있고요, 둘만의 비밀스런 메세지를 전달하는... 자물쇠도 가득한 곳이에요..^^ N타워 프리덤~ 저 거대한 자물쇠 트리 오~ N타워 프리덤~ 젊음과 해피한 패밀리들이 가득한 곳~ N타워 프리덤~ 남산 데이트 코스~ 서울 가장 높은 곳에서 즐기는 색다른 주말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 이곳에선 여러 공연도 볼 수 있고요... 맛있는 식사도 즐길 수 있구요. 분위기 있게 커피도 한잔 하면서 탁 트인 서울 시내의 전경을 내..
2011.05.14 안녕 남산아? 아니. N 타워야~ 1년만에 다시 찾은 엔타워...... 방갑다.. ㅡㅡ;;;;;;; 엄... 오자마자 우린이래. ㅎㅎㅎ 남산도 식후경이랬어. 아침을 굶은 배고픈 몸이라... 일단 아무거나 좀 넣어 주자고. 더베스트버거인서울의 수제버거. 내 주먹만한 햄벅 하나씩 가볍게 드링킹~ (근데 난.....크라제가 더 좋다 솔직히 ㅎㅎ) 아후~ 주말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미어터짐 ㅡㅡ 그래도 목적달성을 해야 하므로 전망대 엘베타고 슝슝~ 올라가서.......... 이러고 있다.ㅎㅎㅎ 그나저나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이러다 남산 터지겠어. 사진 찍기도 불편하고..... 카메라좀 들이대면 모르는 엑스트라 들이 자꾸만 출현하는통에 화딱지나고. 어딜가든 북적북적.. 뭔가를 할 수가 ..
저칼로리 한식 식단/ 미역국 & 두부조림 & 시금치 나물 오늘도 가정식 백반입니다.~ ㅎㅎ 뭔가 단촐한 것 같지만..끼니때마다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우리 집 쉐프가 특별히 엄선한 웰빙 메뉴! 그리하여 오늘은 서민의 기호 반찬~ 두부조림. 시금치 나물. 미역국~이 되겠습니다~~~ 요즘 핑계 끔 꾸준히 만드는 서민 반찬 그러나 나에게 너무나 이로운 반찬. 덕분에 일용할 양식이 가득합니다.~ 식사하러 오세요~ ㅎㅎ 예전엔 시금치 먹으면 진짜 뽀빠이처럼 근육이 화가 나는 줄 알았더랬죠. 그치만 난........뽀빠이의 여친 올리브처럼 되고픈 마음만 간절합니다. ㅡㅡ 이건 뭐......산모용 미역국 같군욕. 어쨌거나.. 국물보다 미역을 많이 먹는 게 좋다고 하니까요.. 시키는 대로 국물 쪼끔. 건더기 많이 먹었어요. 이럴 때만 시키는대로 잘하는 저랍니다. 아.......
내몸이 가벼워 지는 웰빙식단/ 배추된장국 & 표고버섯 볶음 몇 걸음만 걸어도 땀이 쩔을 것 같은 땀복에,,,메이디인 차이나 황사도 막아 줄 것만 같은 마스크. 지구를 지키는 무적의 파워레인저 모자까지. 이렇게 3단 콤보를 장착하면 뉴욕의 패션리더도 울고 가겠죠? ㅎㅎㅎㅎㅎ 본격적으로 3단 콤보를 장착하고(?) 열심히 팔을 앞뒤로 흔들 준비가 되어 있는데 주구장창 비만 내리네요.. 쩝. 어쨌거나 오늘은 다이어트 식단 2탄입니다. 움하하~ 오늘의 메뉴는.. 표고버섯 들깨 볶음, 조기구이, 김치. 김구이. 배추 된장국이에요. ㅎㅎ 표고버섯 들깨 볶음은... 평소 쳐다보지도 않았던 반찬이었는데.. 맛보고 나서 ..착하게 웃고 있는 저랍니다. ^..^ 이제 겨우 삼일째하고 있지만... 이렇게 먹어보니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고 딱 적당한 거 같아요. 아침은 거의 못 챙겨..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한식 식단/콩나물국 & 달래무침 콩나물국은 .... 참 만만해요. 저렴하기도 하고, 양도 많고, 시원한 맛까지 제공해주니...전 국민의 사랑을 받을 만 하죠?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게 쉬운듯하면서 은근 어려웠어요. 조미료의 힘을 빌려 끓이다 보면 눅눅한 맛과 뿌연 국물....시원한 맛은 뒷전이었죠.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부터... 저는 조미료는 거의 쓰질 않고 있어요. 가끔 요리에 따라 쓰기도 하지만.. 1년 전에 사다 놓은 조미료가 그대로 있는 걸 보면 이제는 조미료의 굴레에서 벗어난 듯싶어요 ㅎㅎ 오늘 콩나물국은 조미료를 대신 할 수 있는 멸치와 황태 머리를 넣고 육수를 내고... 거기에 콩나물만 넣고 소금으로 간 맞췄어요. 육수와 소금만 넣었을 뿐인데.... 전과는 다르게 기분좋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추장으로 양념한 매콤 쫄깃~ 키조개 그라탕 며칠전 일이죠.. 늦은저녁 .. 걷기 운동이나 할까 했다가 집더하기(홈플러스)에 갔어요.. 집더하기는 가끔 밤에 가는데요, 갈때마다 반값세일 하는 품목이 많아서 저도 모르게 충동구매를 하곤 한답니다.ㅡㅡ 키조개 하나에 1,300원. 살포시~ 두 개 모셔왔어요. 쭉쭉~ 늘어지는 피자치즈 쫄깃한 것이 엄청 맛있잖아요~? 그치만 많이많이 먹으면 극도의 느끼함 때문에 속이 띵~ 하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의 키조개 그라탕엔.. 화이트 소스 대신 매콤한 고추장으로 양념했어요. 고추장에 볶아진 관자를 보는 순간.... 하악~ 이슬이가 급 땡길라 했는데, 피자치즈를 보니 맥주도 생각나고요~ 이럴 때 고민하지 말라고 소맥이 존재하는 건가요 ㅡㅡ^ 뭐래..? ㅡㅡ; 요즘..점점 살이 찌는 탓에 몸의 움직임이 둔함을 느꼈어..
2011.05.08 어버이날... 파주로 고고~ 진작에 이것저것 준비하려고 했었는데......... 다 망했어. 그냥,,, 내 마음이 그랬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날......무지 좋더라. 언제나 가는 길은 뻥뻥 뚫려 있고. 늘 그렇듯이.......오가는 길은 마음이 편하고 즐거운데.. 오늘따라....... 괜히 쵸크쵸크한 이유는 나만 알겠지... 알다시피...가는 길엔 화원이 몇 군데 있잖아. 그런데 당일날은 카네이션을 구하기 어려웠어. 다른 건 다 준비했는데... 그래도 카네이션 사고 싶었는데... 가는 곳마다.... 없다잖아. ㅠㅠ 진짜 눈물 나더라... 진작에 사둘 걸 후회도 되고.. 알잖아요... 나란 애.. 이리도 게으른거. ㅋㅋ 그래도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혹시나 하고 들어간 편의점에 기적처럼 카네이션이 있더..
계란찜이라 쓰고 푸딩이라 읽는다/보들보들~ 푸딩 계란찜 오늘은 하트 뿅뿅 계란찜을 소개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 공동 1위가 계란찜. 계란말이인데요. 블링블링 푸딩 같은 계란찜, 오늘은 신경 좀 썼습니다.~ ㅎㅎ 아주 오래전에 처음으로 이 푸딩 계란찜에 도전했던 날..... 저는 좌절을 맛봤어요.^^; 그냥 알끈제거 하고 중탕으로 찌면 된다는 건 또 어서 주워들었는지.. 고대로 따라 했지만 웬걸요~ 시간 걸리고 힘만 들었을 뿐...식당표 계란찜이랑 모양이 별반 다를 게 없더라구요.. ㅡㅡ;; 한참 후에 그 비법을 아는 순간.... 자학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처럼 실패를 맛보고 표정이 일그러져 에이리언 같은 얼굴을 하고 계실 분들을 위해... 이렇게.....열심히....만들었어요.ㅋ 오아~ 찰랑찰랑 푸딩 같은 계란찜 느껴지세요~? 처음에 성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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