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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정성가득 쑥떡쑥떡~/ 쑥갠떡 짠~!!! 오늘은 갑자기 떡들고 나타났어요. ㅎㅎㅎ 봄 하면 쑥, 냉이, 달래 이 삼총사가 다양하게 활동을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쑥을 가져다 이렇게 추억의 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명....... 개~ 떡이라고 하죠? ㅎㅎㅎ 그런데 이 떡의 정확한 이름은 쑥갠떡이라고 해요. 쑥갠떡이란 쑥을 넣어서 갠 떡이라는 뜻으로.. 순수 우리말이며, 개떡이란 말보다 훨씬 오래전에 쓰였었답니다. 뭔가 익숙한듯 낯설은 이름이지만... 맛만큼은 쫄깃쫄깃~ 은은한 쑥향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저는 그냥 맛있으니까 기분 좋았뜹니다. ㅎㅎ 맛 없으면 기분 나쁘고 막. ㅎㅎㅎ http://z.hira.or.kr/index.do?cno=219 이 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웹진 건강나래 04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버터 빼고 머핀 구웠다며? 당근이지!!/ 당근머핀 ^^ "오늘.....버터 빼고 머핀 구웠다며?" "당근이쥐.!" "맛있어?" "다...당근..ㅎㅎ;;;" 자~ 아침 굶고 오신 분들....커피랑 한 개씩 흡입하세요~ ㅋ 달달 열매 다섯 개 넣은 콩다방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당근 머핀이올시다~ ㅎㅎ 머핀 좋아하세요?? 전...... 물어보나마나 좋아합니다.. ㅎㅎㅎ 요 며칠 빵을 멀리했더니 금단현상과 함께 탄수화물 흡입 욕구에 사로잡혀 있던 참이었어요. 그래서 이참에 버터로부터 자유로운 당근 머핀을 구워봤죠..^^ 오일 베이스에 당근 갈아서 넣은 착한 머핀이에요. 언뜻보면 이것이 버터가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 알 수 없을 거에요. 아하하~ 만든 사람의 스킬에 쉽게 걸려들 수 있는.......알쏭달쏭 당근 머핀이라 할 수 있죵. ㅎㅎ 사악한 버터가 들어간 ..
따라하면 나도 천재 요리사?/제이미 올리버의 감자 베이컨 샐러드 다들 아시죠? 영국의 천재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 몇 년 전에 우연히 케이블에서... 이 분의 요리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요, 뭔가 정리가 덜 된 느낌이긴 하지만...^^;; 단 시간 내에 그 깨알같은 요리 과정을 스피드하고 잼있게 진행하는 것을 보고 참 얄궂다고 생각을 했었죠. 그리고 곧 근사한 요리가 뚝딱 만들어집니다. "헐~ 이거 뭐야 무써월~" ㅎㅎㅎㅎ 그러면서 점차 이 프로에 쏙~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그치만 그 당시 먹고 살기 바빠 잠시 외면 했더니만 ......그 프로가 인어 공주도 아닌 것이 거품처럼 사라졌더라구요. ㅠㅠ "하아~ 정말 안타까운 프로그램 같으니라고 ㅠㅠ" 그러고 또 몇 년이 지난 요즘..... 제이미씨 모습을 또 드러냈어요. ㅎㅎ 아오~ 쫌 반가워요. 제이미씨~~~..
식신패밀리가 감동했다 (고등어 무조림) 간만에.. 반찬다운 반찬으로 사람답게 밥 먹었어요 ㅠㅠ 그동안... 제가 포스팅 하신 거 보셔서 아시겠지만, 반찬이 될만한 게 거의 없었습니다..^^;;;; 움... 남들은 메이디인 제펜 방사능 때문에 생선을 꺼려하는데...저는 요럴 때 생선 포스팅 하고 있네요.. ^^;; 한 참 생선 사재기할 때 따라 할 껄 그랬나? 싶기도 하구요.. ㅎㅎ;; 따지자 들면 채소. 과일 . 고기 먹을 게 없어요. 먹을 게 ㅠㅠ 나름 원산지 확인하면서....괜찮을거야 ~ 괜찮겠지. 두 팩이나 들고 오는 용감한 저랍니다... 큭~ 어찌 됐든 아주 오랜만에.. 생선 조림을 해봤습니다. 늘.. 생선은 기름 발라 구워먹기만 했었거든요. 다른 건 몰라도......생선은 양념 묻힌 것 보다, 그릴에 굽거나, 프라이팬에 구워 먹는 게..
알감자의 특별한 변신 / 알감자 샐러드 & 오리엔탈 드레싱 오늘은 쿨한 도시녀로 빙의 돼서 브런치를 즐겼습니다.^^;; ㅎ 브런치 따위......그냥 샐러드로 두 끼 떼웠다고 말하려다가 좀 있어 보이려고 저렇게 말해버렸어요. ㅡㅡ;; 그나저나~ 어제 어떤분이.. 구독신청을 하셨더라구요. 움움... 저도 맞구독 하려고 클릭하니까.. 블로그가 없으시네요?? 그런데... 그분 닉넴보고 혼자 당황했지 뭐에요...^^;; 잠시 얼굴 화끈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ㅋㅋㅋ '통통돼지영심이' ......... 풉~ 우연치고 뭔가... 절묘하잖아요? ㅎㅎㅎ 아무도 뭐라 안 하는데.. 괜히 흠칫 놀라고.. ㅡㅡ;;; 그런에 만약... 우연이 아니라면.....? 끙~ 샐러드 올리다 갑자기 그 이름이 생각나서요 이렇게 썩은 수다로 시작해봅니다..^^ (통통돼지영심이님 미안요~ ㅡㅡ;;..
며느리도 모르는 비법(?)의 양념으로 만든 신당동 떡볶이 (레시피가 없다고 하시는데요..^^;;;;;; 본문 제일 끝에 보시면 신당동 떡볶이 만들기는 여기 클릭!!!
원조 만큼 맛있는 짝퉁 충무김밥 충무김밥 먹으러 통영까지 가고 싶은 저랍니다. ㅎㅎ 하다못해 명동이라도...^^;;; 그런데... 이런 저를.... 이해하는 사람이 제 주변엔 아~~~무도 없어요.ㅠㅠ 저는 맛집뿐만이 아니라... 좋다고 소문난 집은 먼 길 마다치 않고 달려가는 거 좋아 하거든요... 친구들을 비롯해서... 식구들까지 그런 뻘짓은 왜 하냐며 ㅠㅠ 저를 참~ 이상한 사람 취급합니다.... 쩝. 뭐 어쩌겠어요~ 꼼지락거리고 만드는 거 좋아하는 제가.... 맛이 있던 없던 직접 만들어 먹어야죠.^^ 충무김밥... 충무에만 있는 거 아니잖아요? ㅎㅎ 사실은 지난 일요일.. 꽃구경 가려고 떨리는 계획을 세웠더랬죠. 그때... 간식으로 먹으려구요. 식사가 아닌 간식. ㅋㅋㅋ 그래서 깔끔하게 충무김밥 재료를 대충 준비 했었는데요.. ..
준비 부터 완성까지 30분 컷! 세상에서 제일 빠른 빵/블루베리 요쿠르트찐빵. 어제는 날씨가 찌뿌둥~ 했었어요. 어둠의 자식이라 그런가...? 왜 우중충하고 비오는 날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이런 날씨가 좋다면서도 ..괜히 혼자 멜랑꼴리 하다가 센치 하다가 이렇게 광녀 포쓰를 뿜어대며 시간을 보냈었죠. 아~ 모르겠답. 바닥에 배 깔고 엎드려 책을 들춰봅니다. 뒤적 뒤적~ 슉슉~ 으~ 난독증이 있나봐요... 당췌 뭐라고 써있는지...ㅠㅠ 정녕 내가 밥을 굶어서 눈에 뵈는 게 없는 걸꺼야... 하아~ 사실 배가 고팠습니다. 배고프니까 괜히 화딱지 남. ㅎㅎ 어찌됐든.. 흐리고 비오는 날은 밥 보단 국수가 땡기는 법. 아악~ 국수 내놔요.ㅠㅠ 울 동네 국수는 제가 다 먹을게욤~ ㅜㅜ; ..............;; 그럼 국수 대신 ....... 뭐라도 만들어 볼까? 그러나..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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