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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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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먹어도 부담없는 야식추천, 양파링 오븐구이 집에서 뒹굴뒹굴 잉여돼지는..긴긴~ 밤마다 야식을 꿈꿔요 ㅡㅡ;;; 야식은 ..... 기름진 고깃덩이가 최고지만~ 오늘은..아니, 간만에 덜 기름지고, 덜 살찌고, 오히려 다이어트에 좋은 양파를 구웠어요.바로~ 양파링 오븐구이. 원래는 양파링도 기름에 풍덩 담가 아주 빠삭하게 튀겨야 제맛이지만~기꺼이 오븐에게 양보했습니다..^^ 한결 더 바삭하고 담백해요. 튀기지않아 뭔가 심심한 듯 하지만 야식이니까 무조건 O.K 재료님 오십니다. 양파1개. 달걀 1개. 밀가루 약간. 빵가루 약간. 오일 1큰술. 1. 양파는 링으로 썰어 가닥가닥 떼어내요.2. 비닐에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적당량 넣고 미친듯이 흔들어 골고루 묻게해요. 3. 그담 풀어 놓은 달걀에 풍덩~4. 파슬리 가루로 뽐낸 빵가루에 투척. 또 골고루 묻..
제철 과일 귤을 이용한 영양간식 귤수프/감귤수프 오늘 소개할 양식은 귤수프에요. 요 며칠 블로그를 방치했네요..그리하여 최선을다해 성심성의것 뒷북 포스팅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어쨌거나..제쳘 귤을 이용한 영양간식 귤수프.오잉? @.@ 귤로 수프를 끓이다니.. 이거 좀 생소한 것이 맛 없겠눼.! 이런 생각 하셨다면 ...미안합니다. 잘못생각하셨어요~ ㅎㅎ귤수프 이게 막... 박수치며 찬양할 정도의 굉장한 맛은 아니지만... 일단 맛 보시면 괜찮은 반응 보이실 거예요..^^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저렴한 제 입맛엔 부드럽고 고소한 이 맛. 딱 좋더이다..^^ 박스로 사다 놓은 귤이 점점 멍들어 마지막 영혼이 승천할 조짐이 보일 때 고거 참 처치곤란이죠.상태가 메롱인 귤도 물론 환영합니다. 맛있게 귤수프 한 번 끓여 보세요~ 재료님 오셨습니다~..
방학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고구마 그라탱 일단 너무 진지하게 들여다보지 마세요. 가장자리만 노릇하다 못해 타버린, 퀄리티 떨어지는 저렴한 비주얼 맘에 안 들어요... ㅜㅜ울집 오븐 .....가운데는 죽어라 안 구워주네요. 미친듯이 가장자리만.. ㅡㅡ;;;; 집에 초딩 조카가 잠시 다녀갔는데요.원래 이모표 케이크를 좋아하지만, 오늘은 고구마 그라탱으로 입막음 했습니다. 먹다 남은 차가운 고구마 2개로 간식이라고 만들어주었는데.. 역시 초딩입맛엔 이런 게 좋은가 봅니다..^^초딩이 칭찬해줬어요...ㅎㅎㅎ 어릴 땐 이모를 그렇게 싫어하더니. 요즘은 빵이랑 케이크를 가끔씩 조공해서 그런지 이모가 좋답니다.. ㅡㅡ;;; 그럼 만들기 쉽고 맛도 좋은 고구마 그라탱 한 번 만들어 볼게요..^^ 재료님 오셨습니다.고구마 작은 거 2개, 꿀 2큰술.소금 한 꼬..
입이 궁금한 오후 간식으로 딱~ 홍차쿠키 화장품을 바꿨어요. 돈 쪼금 더 주고..ㅎㅎ그래서 긍가.. 어느 날부터 얼굴이 좀 팽팽해진 느낌이랄까?'오~ 역시 돈이 좋구나' 이러고 있는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좋은 로숑을 쳐발쳐발해서 피부가 좋아진 게 아니라..얼굴이.... 살이 찌니까 잠시 피부가 팽팽해진 것 같은 착각을 한 거였어요..ㅎㅎㅎ 씁쓸하구만~ ㅡㅡ 어차피 살찐 거 오늘도 일단 먹고 보자며....ㅎㅎㅎ 나에게 달달한 위로가 필요해..ㅋ 는 핑계고 입이 궁금한 어느 날 오후 후딱 만들어서 우아하게 즐겨요.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오후의 티타임을 더욱 기분좋게 만들어줘요.^..^ 재료님 오십니다.박력분 90g 아몬드 가루 20g, 소금 두 꼬집. 슈가 파우더 40g, 댤갈 노른자 1개, 우유 1T. 홍차2g, 버터 65g. 1...
백설공주도 반할 맛, 사과수프 새콤달콤한 맛을 겸비한 고운 자태의 가을 사과에요.오늘은 맛있는 사과를 이용한 이색적인 수프를 소개할게요~ 물론......... 그냥 먹어도 맛있는 사과지만..~! 특별한 걸 원할 때.. 새로운 걸 원할 때 사과를 벅벅 긁어 끓여보시와요~ 은은한 사과 향과 부드러움이 기분까지 좋게 해주는 맛 좋은 수프에요.여름엔 시원하게, 요즘같이 찬바람 부는 계절엔 따뜻하게 드셔도 맛있어요.바쁜 아침엔 한 끼 식사로, 아이들은 간식으로 매우 좋은 영양가득 사과수프 후회 없으실 거에요..ㅎㅎ 제철과일 많이많이 드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재료: 사과 1개. 양파 작은 거 1/2쪽, 생크림 1컵(200ML)우유 1컵. 소금, 계피가루 약간.버터 또는 오일 1큰술. 사과는 윗부분을 자른 후 속을 파내 그릇을 만들어요..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로 만든 추억의 사라다빵 간만에 추억돋는 사라다빵이에요.^^예전엔 이런 빵 자주 사먹곤 했는데 언제부턴가 햄버거에 밀려서 사라다빵은 마음속에서 멀어지더라구요. ㅎㅎ무엇보다 요즘은 구경하기도 힘든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추석 차례상에 올리고 남은 과일, 그리고 명절 음식을 준비하면서 남은 자투리 채소들을 몽땅 모아서 사라다빵을 만들었어요.^^ 10분이면 뚝딱 만드는 사라다빵은 누구나 솜씨 없어도 맛있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따분한 휴일 오후 든든한 간식으로 적극 추천합니당~ 재료는 요렇게 준비해요. 그리고 모닝빵도~대추, 밤도 잘게 썰어 넣어요. ㅎ 오이는 그냥 넣으면 물이 생기니까요 채썰어서 소금에 절인 후 물에 헹궈 꼭~!! 짜서 넣어 주세요.그리고 나머지는 총총 채썰어 섞어주기만 하믄 돼요.. ^..^ 그리고 마요네..
한 입에 쏙 ~ 앙증맞은 메추리알 미니 토스트 오늘은 완전 간단한~솜씨가 없어도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미니토스트 준비했오요..^^ 달걀대신 메추리알로 매력을 어필해요. ㅎㅎ앙증맞아 보이는 게 아이들이 좋아할만 한 비쥬얼이구요.한 입에 쏙~ 먹기도 편해요. 아침 식사나,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준비해 보세요. 오잉? 작은 눈이 커지는 괜찮은 미니 토스트에요.. ㅎㅎ 재료님 내려오십니다.식빵. 메추리알. 소금. 마요네즈 약간. 허니머스터드 약간....... 끝. 먼저 식방은 요렇게 잘라요. 저는 두 가지 방법으로 구웠어요. 첫 번째는 먼저 식빵위에 허니머스터드를 바르고 머핀팬에 꾸겨 넣어요.그리고 요따가 메추리알을 톡~ 까놓고 소금 아주 살짝 뿌리고 파슬리 가루도 살짝 뿌려 오븐에 구웠어요.전 좀 짜게 먹는 편이라 소금 살짝 뿌렸는데... 입맛에 ..
전자레인지로 2분만에 완성하는 초간단 치즈볼 요상하게 주말만 되면 입이 더 궁금합니다..ㅡㅡ그래서 평소보다 간식 먹는거에 혼을 불싸질러요.^^;; 그래서 오늘은 완전 초간단한 방법으로 단 2분만에 완성하는 치즈볼을 만들었오요^^ 울집 냉장고에서 심하게 숙성된 이 오래된 치즈가 1분 50초만에 밀가루 없이도 고소한 치즈볼로 변신했어요.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치토스 같은 치즈볼~ ㅎㅎ 어른들은 맥주 안주로 아이들은 간식으로 추천할게요. 별 거 없는데 마냥 고소해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치즈 한 장만 준비하시면 돼요..... 그럼 돼요.. ㅎ 만드는 거 너무 쉬워서 허무하다니깐요 ^^ 냉장고에서 오래 숙성시킨 치즈를 꺼내요.그리고 칼을 당장 꺼내 들어요. 요렇게~ 슉슉 잘라요..ㅋ 그리고 꼭 필요한 건 바로 종이호일. 유리 접시나 플라스틱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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