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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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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싫은 찬밥과 채소가 듬뿍~ 영양만점 밥도그 가끔씩 어중간하게 남아 있는 찬밥,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처리하세요?^^ 라면에 말아먹는 게 저는 가장 만만합니다만..ㅋㅋ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찬밥을 이용해서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밥도그를 만들어봤습니다..^^ 평소 안 먹던 채소 잔뜩 다져 넣고 튀기는 대신 오븐에 구워보세요. 밥먹기 싫어하는 아이들, 채소 싫어하는 어린이.ㅋㅋ 끝까지 바삭바삭한 밥도그는 맛있게 잘 먹지 않을까요? 재료: 찬밥 두 그릇. 비엔나 소시지 7~8개. 달걀 1개. 빵가루 1.5컵. 밀가루 반 컵. 달걀 1개. 당근, 표고버섯, 호박. 양파 약간씩. 소금. 후추. 채소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 달라요~ ㅎ 채소는 잘게 다진 후 약간의 소금을 넣고 살짝 볶아요. 소시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요. 채소만 볶은 후 찬밥과 섞어 소금간..
튀기지 않아도 바삭한 홈메이드 냉동감자튀김 /감자튀김/패스트푸드 감자튀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감자튀김 준비했어요.바로.. 패스트푸드점 따라한 냉동감자 만들기에요. 안좋은 거 알면서도 맛있어서 햄버거랑 세트로 먹게되는 감자튀김이죠?곰방 튀겨낸 바삭한 감자튀김은 넘 맛있어서 환장할 지경이에요.. ㅡㅡ 그러나..오늘은~ 트랜스지방 걱정 없이.. 가볍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감자튀김이에요. 기름에 튀기지 않아도 바삭한 감자튀김은.... 케첩에 찍어 먹어야 진리~ ㅋ 케첩에 찍어 먹고 또 찍어 먹고 오늘도 무한반복입니다.. ㅎㅎ 자~ 그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건강한 감자튀김 만들어 볼게요. 재료님은요~감자. 녹말가루 약간. 소금. 일단 감자는 까요.그리고 패스트푸드점 감자 크기로 썰어요. 물에 첨벙 담가놔요. 녹말기 쭉쭉 빠지게~ 그런담에 냄비에 물을 올려요. 소금 반 큰술..
스파게티와 만나면 더 바삭한 별난 감자튀김 평범한 감자튀김에 스파게티 하나 돌돌 말았을뿐인데..한결 더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좋은 이색 감자튀김입니다.. ^^; 스파게티면을 튀겨 보셨나요?마른면을 튀겨도 술안주나 간식으로 아주 좋은데요..삶아놓은 면을 튀긴것도 이게 아주 바삭하고 고소한게... 감자와 제대로 눈맞았어요 ^^ 재료가 참 간단하지만 만들어 놓고 보면 미모도 상승, 고소함과 바삭함도 상승.. ㅎㅎ 특별한 날... 간식으로 만들어 보세요.. 신경쓴티가 팍팍나요.. ^^ 재료님 오십니다.감자랑 스파게티면만 준비하시면 끝.. ㅡㅡ;;; 요렇게 준비해요... ㅎㅎ 감자는 알맞은 크기로 썰어 찬물에 담가 녹말기를 제거해요.한......... 10분만 담가두시면 돼요. 끓는 물에 소금 약간이나 올리브오일을 넣고 삶아주세요. 삶아진 면은 체에 밭쳐..
푸짐해서 더욱 좋은 추억의 맘모스빵/소보로빵 옛날옛날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에..아빠가 퇴근길에 자주 사오셨던 맘모스빵이에요. 항상 간식을 먹을때면 넉넉한 양이 아니기에... 늘 심장 쪼그라드는 기분으로 식탐 대 폭발을 하곤 했었는데요..맘모스빵은 다른 빵이랑 다르게 디따 커서 싸우지 않고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아라 했었죵. ㅎ 소보로빵, 모카빵,맘모스빵의 공통점이라면..언제나 윗부분 먼저 뜯어 먹는 다는 거.. ㅎㅎ 어찌됐든 예전에 먹던 이런 빵이 아직까진 더 좋더라구요. 그럼 크기도 점보, 맛도 점보~ 맘모스빵 만들어 볼게요..^..^ ======================================================================================================= 재료님 나오세요 우..
온가족이 즐거운 주말간식, 떡피자/떡요리/간식/떡피자 이상하게 주말 오후만 되면.. 평소보다 간식을 더 찾는 거 같아요. 김미영 팀장에게 온 문자나 확인하면서 시체놀이에 빠진 저는 움직이는 것 도 귀찮아 죽겠는데.. 출출하다며 요상한 눈빛을 보내면 어쩔 수 저쩔 수 없이 일어나서 왔다갔다 합니다.. ㅡㅡ;; 휴~ 마침 처치곤란 재료들도 있고.. 냉장고 문 한 번 열었을 뿐인데 떡피자가 완성되었어요. ^^ 울집 냉장고는 언제나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 신기한 냉장고랍니다. ^^;;; =====================================================================================재료님은요~ 떡볶이 떡. 피자치즈. 청. 홍피망 약간씩. 양파 1/4쪽. 마트용 스파게티 소스 . 후추 약간. 드라이..
오징어 강정/오징어 강정 만들기/오징어 요리/강정 소스/오징어 주말 잘 보내셨어요..?^^ 녜~ 저도 물론.. ㅋㅋ 간식도 해먹고, 누에꼬치 놀이도 하고 .. 뽀동뽀동 살쪄서 돌아왔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식으로 무한사랑 받는 오징어강정 한 번 준비해봤어요.. ㅎㅎ 은근 손이 가는 매력있는 오징어 강정이랍니다.. 아이들 간식은 물론 술안주까지 해결 가능한 만능 오징어 강정 한 번 잡솨보세요~ 저 원래 홈쇼핑 이런 거 잘 안 보는데요. 그 날은 손질된 국산 오징어라며 판매를 하고 있었더랬죠.괜찮고만~ 이런 긍적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가 그만~ 그 놈의 종료시간 그 압박 때문에..ㅡㅡ 결국 지르고 말았어요...^^;;;; 암튼 손이 좀 가는 듯 하지만..만들어 놓길 잘한 거 같아요..^^ 그럼 오징어 강정 만들어 봅시닷~! ㅋ ====================..
칭찬 받는 쉬운 베이킹,감자치즈스콘/포테이토 치즈스콘/스콘 스콘하면 티타임, 홍차가 생각나잖아요.. 오늘 감자치즈 스콘은~ 삶은 감자가 그대로 쇽~ 한 끼 식사로 든든한, 특히 아침에 더욱 좋은 감자치즈 스콘이에요. 감자가 들어가 든든함은 물론 짭쪼름한 치즈의 풍미도 좋지만 무엇보다 허브(오레가노)의 향이~ 입 안에서 확~ 터져요. 어떤 허브를 넣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늘 나의 선택을 받은 오레가노와 바질. 아오~ 허브 완전 사랑합니다~ ㅎ ====================================================================================================재료님 오셨습니다.~ 감자 (껍찔 제거한 감자)213g1개.박력분 190g, 무염버터 60g, 베이킹파우더 4g, 소금 2g, 우유 45g, 체다..
5분만에 뚝딱 만드는 브런치, 식빵와플/브런치/식빵요리/브런치빵 얼마전 식빵 타르트를 만들었었는데요.. 그러고도 식빵 두 장이 남았어요.. 딸랑~ㅎㅎ 이렇게 어중간하게 남으면 왠지 더 먹기 싫은 것 같은 느낌이 강해서 말이에요. 오늘은 마지막 남은 식빵 두 장으로 간단한 브런치를 만들었어요. 와플의 탈을 쓴 토스트. 따지고 보면 간단한 토스트건만.. 와플팬에 구우니 더 맛있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식빵 사이에 치즈를 넣었는데요.. 잼이나, 햄 기타등등~ 여러분이 드시고 싶은 거 넣고, 와플팬으로 찌익~ 눌러 노릇, 바삭하게 구워 보세요.^^ 몇년전 호기심에 델고 온 와플팬인데요, 한 두 번 써먹고 버리는 거 아닌가 걱정했었어요. 요거...은근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요.. 오리지널 와플도 구워먹고 토스트도 해먹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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