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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으로 고춧가루 뿌린 카르보나라 또띠아 피자 오늘은 여러분을 피자집으로 인도하겠습니다 ㅋㅋㅋ 전 뭐 피자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주문하라면 씬피자에 치즈 피자나, 페퍼로니를 주문하죠. 저는 토핑이 많은 피자보다...심플한 것을 더 좋아요 ^..^ 그래서 또띠아 피자가 저한테는 딱 이랍니다..~ 움... 제목에서 보셨겠지만.. 토마토 소스 대신 카르보나라 소스를 덕지덕지 발라주었습니다.. 우하하~ 크림소스랑 .. 고춧가루랑 이상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어울린다기 보다... 서로 너무 무관심 한 거 같아요ㅎ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ㅋㅋ 정체불명의... 요상한 피자지만 그래도 원래 있었던 메뉴 인 것 처럼 맛은 좋습니다. 어찌됐든 맛만 좋으면 장땡! 혹시...토 쏠림...??? !!!! "느끼하지 않아~!!!!!? " 라고 물으신다면 쿨하..
초크아트 인테리어 소품 오늘은 꼼짝도 안하고 책상에 엉덩이 붙히고 아트에 빠졌더랬죠 ㅎㅎㅎㅎ 아트는 무슨... 뻥이구요. 얼마전 결혼했다던 아는 동생이 저에게 부탁한게 있었어요. 신혼집 예쁘게 꾸미고 있는데... 거실 한켠에 걸어 두고 싶다며 저에게 조그만 그림을 그려 달라고 하네요... 정확히 몇곱하기 몇 하면서 사이즈까지 구체적으로 말하걸로 봐서 이건 아무리 봐도 부탁은 아닌거 같아요.. 아.. 누구에게 선물할 실력이 아니라.. 거절 했는데.. MDF합판 값을 주겠다며 간절히 부탁을 해서요...ㅜㅜ 돈은 됐고!!! 결혼 선물로 해주겠다며 큰소리 뻥뻥치긴 했지만 ㅡㅡ;;; 돌아 오면서 지금까지 열흘이 넘도록 고민고민 했어요. 조금있으면 신혼여행에서 돌아 올텐데... 멋지게 잘 해 주고 싶지만..어려운 건 절대 못하겠고... ..
졸업. 입학 선물로 좋은 빕스 (공릉점) 오늘은 김고딩의 졸업식이 있는 날이었어요. 아침 일찍부터.. 꽃단장에 매우 신경을 썼어요... 왜냐면...김고딩이 지네 엄마 아빠는 오지 말라고 해놓고는.. 저만 오라고 특별 초대를 했거든요. 어차피 김고딩 엄마 아빠는 바빠서.. 졸업식에 와봤자.. 발도장찍고 바로 가야 하는 상황이어서 아예 오지 말라고 했더라구요. 이래저래 잉여로운 저밖에..갈 사람이 없습니다.. ㅎㅎ;; 그런데.. 제 졸업식도 아닌데 괜시리 눈시울이 뜨거워 지더라구요... 역시나 이별은 다 그렇게 슬픈가 봅니다.. ㅋㅋ 일단..졸업식을끝냈으니..점심으로 자장면 먹어야 정석(?)인듯 하지만.. ^^;;; 근처에 있는 빕스에 가기로 했어요. 점심시간과 맞물리기도 했지만...졸업식 으로 많은 사람들이 붐볐어요. 그래서 웨이팅만 40분 했다..
정월대보름에 남은 나물 맛있게 먹는 법..나물전 여러분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나물반찬 맛있게 드셨나요...?^^ 아무쪼록.. 2011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무사태평, 만사형통하는 그런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쨔잔~~~ 혹시 이상한 맛이 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괜찮았어요.. 따끈한 나물전을 먹으니 오늘은 비가 좀 내렸으면 좋겠더라구요 ^^ 나물의 색다른 변신~~ 밀가루만 뿌려줬을뿐인데.... 나물 싫어하는 분들도 부담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에요. 나물하면 기본으로 비빔밥은 꼭 먹게됩니다. 먹다 지친 나물... 더이상 꼴도 보기기 싫을때.... 에라이~모두 합체~!! 노릇돋게 부쳐주세영~ 깜찍하고 고소한 나물전으로 재탄생 합니다. 한 마디로. 맛있어요 ㅎㅎㅎ =======================================..
특별한 날 집에서 외식하세요/등심 스테이크&쉬림프 구이 네...말 그대로 우리 집에 특별한 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연휴도 끼고 겸사겸사 점심 파티를 할까 해서....스테이크를 것도 풀 코스로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풀코스 재료를 사다 놓긴 했는데.... 어쩌다 보니 아침상이 되어 버렸어요 ..푸허헐~ 그래서 스테이크만 보여 드립니다 ㅡ,.ㅡ 제가 요즘.....말입니다.. 뉴요커 아닌 뉴요커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아니 이게 웬...워낭 소리냐고요?? 뉴요커 생활을 하게된 계기는 바로 층간 소음으로 시작되었죠 ㅠㅠ 바로 윗층 사는 사람들이 신혼 부부라는데...매일 새벽2시쯤 귀가를 하거든요. 그때부터 발소리. 화장실에서 쓰는 물소리, 심지어 말 소리 까지... ㅡㅡ;;;;; 낮말은 새가 듣고 , 밤 말은 쥐가 듣고.. 새벽 말은 아랫집 여자가..
찍으면 화보가 되는 곳/홍제동 개미마을 홍제동 개미 마을에 다녀왔어요. 예전에 카메라 없이 이 동네에 따라 왔다가..홀딱 반해 버렸었어요. 그냥..왠지 모르게 친근한 동네 이미지와 이쁘고 아기자기한 벽화에 완전 빠져버렸거든요 ^^;; 이날은 작정을 하고 찾아갔었는데 더운 날씨 덕분에 조금 힘들었지만,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남들 찍었던 사진들,많이 봐 왔던 사진들,특별할 것 없이 그냥 마구 찍어 댔어요....사실 뭘 찍어야 할 지도, 구도? 저 그런 거 모릅니다 ㅋㅋㅋ 지식도 물론 딸리구요 ^^;;;;; 그냥 제 느낌대로 이쁘면 찍 고....아니면 말고 뭐 그 정도에요 크큭~ 식상하다 느낄 수 있으시겠지만... 저에게는 또 하나의 기록이라.. 모든게 하나하나가 그저 신기하고 이쁘고 그랬었어요 ^^;; 개미 마을 올라가는 입구에.. 귀여운 마을..
빛의 속도로 먹어주마!!! 핫윙 닭날개가 아름답게 쭈욱~ 누워있어욤 ㅋㅋ 마트에 가면 세일 한다는 말에 순간 제 머리는 먹통이 돼버리곤 하죠.. 그리고 얼른 카트에 던져 버려요.ㅡㅡ 그래서 우리 집에 오게된 닭날개 한 팩 ㅋㅋ 손 많이 가는 건 질색이도다!! 나는 야 스피드 요리서~!!! 라고는 했지만 ... 딱히 뭘 해야 할지 몰라서 ㅋㅋ 흔하디 흔한.. 핫윙을 만드는 만행을 저지르고야 말았습니다~! 핫윙으로 여러분을 주방으로 인도하고픈 마음 뿐입니다. 오늘은 그것뿐이에요~ ㅎㅎ 치킨집에 전화 하지 마세요 ㅋㅋ 구워놓고는.. 간을 봐야하니까요.. 딱~!! 한 개만 먹어야지~~~ 했지만... 혼자서 세 개나 먹어버렸어요.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어요 ㅋㅋ;; 똑같은 사진만 여러장 있습니다.ㅜㅜ 사진을 더 찍기도 전에 몇 개 안되는 핫..
생일이면 공짜로 즐길 수 있는 씨푸드 뷔페 코엑스 토다이 오늘은 초크아트를 대충대충.... 발로 그렸죠... 그리고는 하다 말고 중간에 나와 버렸어요...ㅎㅎ 이유는.... 하루중에 가장 중요한 순간이죠.... 밥.... 먹기 위해서요 ㅡㅡ;;;;;;;;;; 그래서 달려간 곳이..... 코엑스의 토다이였어요... ㅋㅋ 토다이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가....일단 식사를 한 후에 멤버십 카드를 만들면.. 여러가지 혜택이 주어지잖아요? 그중에서 생일을 맞이하면 본인은 생일 1주일 전 후 아무때나 런치. 디너. 주중. 주말. 공휴일 상관없이 무료로 식사를 할 수 있어요... 물론 2인 입장 시 가능 하지만요...^^ 다른곳은 기념을 등록을 하면 할인 쿠폰을 주는 곳이 많지만 여긴 무조건 본인은 무료라는 점이.... 저는 좋더라구요....^^ 특히나 커플들은 이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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