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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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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화덕 스타일 피자/시금치 피자 여러분은 핏자하면..빵처럼 두꺼운 피자가 좋으세요.. 아님 얇은 씬피자가 좋으신가요..? 안 궁금하시겠지만..저는 무조건 씬피자 완전 좋아해요..^^ 그래서 가끔 집에서 피자 만들어 먹을 때도 가족들 의견 따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무조건 씬피자로 만듭니다..ㅎㅎ 오늘의 주재료는 시금치!시금치는 주로 된장국이나 나물로 한식에 많이 쓰이는 식재료지만.연한 잎만 골라 샐러드로 드셔 보세요..달큰하고 맛있어요^^ 만만한 재료 시금치로이탈리안레스토랑 뺨치는.. 시금치 핏자 만들었어요..^^;;뭔가 크고 아름다워요~일단 보기엔 그럴싸~ 하다는 것이 외견으로 분석 가능하죵..?^^세상 살아가는덴 내실보다..외모가 중요하더라구요..ㅋㅋㅋ 하지만..리코타치즈가 시금치와 이렇게 잘 어울렸는지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우..
산타도 반하는 크리스마스 빵/파네토네 파네토네를 구워봤습니다.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빵이라는데요..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콤한 맛에..먹다 보면 멈출 수가 없어요. 멈출 수 없는 이 맛..아마도 산타할아버지도 반할 거예요..^^ 크리스마스는 나와 전혀 상관없지만..그래도 이맘때가 되면 핑계 대고 덩달아 즐기고 싶어요. 그리하여...늘 먹는 걸로 표현하는 이 여자가 만든 것은.. 파네토네입니다..^^ 작년엔 슈톨렌을...http://pjsjjanglove.tistory.com/787올해는 파네토네로 미리 기분내봅니다. 슈톨렌과 파네토네중 어떤 게 더 맛있냐고 물어보지 마세요. 저는 빵을 좋아하게 생긴 몸매의 소유자답게..ㅋㅋ그냥.. 둘 다 맛있습니다.. ㅎㅎㅎ;;;;;( 빵 중독자.. ) 빵 구워놓고...담날 사진 찍었더니만.. 못생..
식빵도 패셔너블하게~ 빙글뱅글 녹차롤식빵 백옥같이 하얀 피부의 식빵만 좋아라 했던 나..하지만..가끔씩 평범함을 거부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더위에 헐떡이면서도 내 입은 살아있으므로.. ㅠㅠ 오늘은 기필코 식빵을 만들어 먹을테야!! 라며 만든~ 식빵계의 패셔니스타! ㅋㅋ돌돌 말린 녹차 반죽이 귀여운 녹차롤식빵이 되시겠습니다~~~ ㅋ 녹차 반죽이 들어갔으니 녹차 맛이 난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저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손사래를 치며 와구와구 맛있게 먹는 시늉을 했어요.그럼에도 정말로 착각한 사람이 제 옆에 있긴 했지만 ㅎㅎ 곧..잼 발라 먹고,... 또 잼 발라 먹고..그냥 뜯어 먹고...다음 날 토스트 해먹고...잘만 먹더이다.. ㅋㅋ 그니까 여러분도 안심하고 드십쑈.. ㅎㅎ 강력분 155g, 이스트 4g, 버터 5g, 우유 75g, 설탕 1..
떠먹는 피자. 먹다 남은 식빵으로 간편하게 한 끼 해결 딱히 피자라고 하기엔.. 들어간 소스가 참 민망합니다만.떠먹는 피자 외모는 최강 비주얼~ ㅎㅎㅎ 여느 피자집 부럽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떠먹는 피자는.. 재료들이 몽땅 자투리 내지는 냉동실에 넣어 놓고 잊혀졌던 재료들로만 구성 되어 있어요..ㅋㅋ하지만 요게 조리법도, 맛도 착하므로... 칭찬하면서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모짜렐라 치즈마져도.. ㅎㅎ 냉동실에서 노숙하던.. ㅡㅡ;;;다소 처치곤란이었던 재료들을 모아모아~이렇게 화려하게 떠먹는 피자로 변신시켜 보았어요..ㅎㅎ 이렇게 보니.. 배달 피자 부럽지 않네요. 어쨌거나..자투리들 덕분에..손쉽게 뚝딱 만들어서 지난 주말 점심으로 한 끼 해결했네요..^^ 1. 재료는 대충 이래요. 2. 일단 꽁꽁 얼어 있던 식빵은 해동을 다 마치기도 전..
나도 모르게 중독되는 말차가토쇼콜라 케이크 요즘 준비해야 할 것도 있고, 그래서 핑계끔 천천히.. 느긋하게 블로깅 할 테야~ 라고 마음먹었습니다만.. 느긋해도 너무 느긋해졌어요..ㅋㅋ 맨날 오래 묵은 묵은지 포스팅......이젠 습관인가 봐요..^^;; 하루도 빠짐없이 주방에서 뭔가를 열심히 만들고 먹고, 또 만들고 치우기 바쁘지만..결정적으로 포스팅 소재가 별로 신선하지 않다는 게 요즘 제 블로그의 함정입니다.. ㅎㅎ 간만에 한가했던 어느 날.. 케이크가 먹고 싶어 봉인해둔 재료들을 쭈욱 꺼내봅니다. 뭘 만들까 고민하다 숙제같은 말차 갸토 쇼콜라 케이크를 다시 한 번 도전해 보았어요. 이 말차 가토쇼콜라 케이크 한 번 완성하기 위해서 녹차가루. 그리고 또 말차가루로 여러 번 바꿔가며..박력분의 양도 조절하기를 두어번. 이렇게 구웠다 저렇게도 구..
부드러워 술술~ 넘어가는 고소한 버터롤빵 매일 쉬고 있긴 하지만..백수도... 일요일은 좀 더 푹 쉬어야 될 것만 같아요.그런데 오늘은..연락도 없이 초딩 조카가 들이 닥쳤습니다.애만 딸랑 넣어 놓곤..............모두~ 내 뺐어요.. ㅠㅠ 나의 평화로운 일요일에 조카가 침범 했습니다.. ㅡ,.ㅡ 울 초딩 조카님은..오자마자 콩순이 보며 무섭다고 소리치고 도망다니고..그런 조카가 만만해 보였는지 발랄하게 쫓아 다니는 콩순이도 진정시켜야 하고,..오늘 나름 계획이 있었는데 못하게 되었으니 나도 심드렁하고.. 휴~ 우리 다 같이 진정 좀 하자꾸나. ㅋㅋ 그런데 티비보고 있던 조카님께서 한 마디 하십니다. " 이모 케익 구워~ " 케이크 구워줘도 아니고.. 구우래요.. ㅡㅡ+ 마침 구워 놓았던 케이크가 있어서 접시에 내주었더니..이번엔 빵 ..
입에서 살살 녹는 호주의 명물, 래밍턴 케이크 오늘은..호주의 카페나 제과점 마켓 등...아무곳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국민 디저트 래밍턴 케이크예요..ㅎㅎ 뭐.... 나는 ☞☜(꼼지락~)호주에 직접 가보질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 래밍턴 케이크가 그만큼 대중적이고 사랑도 많이 받는 케이크 라는 것은 분명한 거 같아요.. ^^ 그런데 나는 호주 사람이 아닌 순수 토종 한쿡사람인데이게 왜 또 내 입에 맞는 거냐며.. ㅠㅠ 신나서 만들어 봅니다..^^ 암튼... 이름도 생소한 래밍턴 케이크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스폰지 케이크에 딸기잼을 샌드해서 가나슈에 코팅한 후 코코넛가루에 데굴데굴 굴려준다.냉장고에 넣는다. 끝.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이 메뉴를 사진으로 봄과 동시에 오예스의 맛을 상상하게 될 것입니다..ㅎㅎㅎ다만 코코넛가루..
쿠기보다 더 바삭한 모카 비스코티 오늘도 먹부림에 굶주린 녀자~모카비스코티 먹고왔어요..ㅎ비스코티?"뭐 그리 딱딱한 걸 먹어? 입천장 다 까지게~~~ "그런 걸 뭣허러 먹냐며... 다소 시큰둥 했었습니다만..이런 젠장~ 입맛이 변했나봐요. ㅠㅠ모카 비스코티.... 입에 쩍쩍 붙어요..ㅋㅋㅋ 아놔~ 요즘 학원 다닌다며..배움은 뒷전이고..ㅡㅡ;;모여서 수다떨 생각에 간식거리 하나 준비했는데..그게 모카 비스코티에요. 바리바리 싸들고 학원으로 출근했습니다.. 특별히 내 짝꿍도 챙겨줘야지 하고 따로 포장해놨는데.. 이 날 결석했어요. ㅠㅠ담부턴 국물도 없음 ㅡ,.ㅡ 그리고 한 판 더 구워서 그분 삼실에도 보냈지요.. 커피가 들어가서 특히 어른들은 좋아하시더라구요..모카 비스코티는 티타임용으로도 좋고 포장해서 선물하니 더 좋네요~.. 그럼~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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