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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레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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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레 step-2 녹차무스케이크 슈크레 스텝 2의 신상케이크......................라며 요란하게 소개 하고 싶은데..알고보면 이 녹차 무스케이크는 2012년생입니다.. ㅎㅎㅎ 그래서 원래 이름도 2012 녹차무스케이크래요..^^ 갠적으로 베이킹에 녹차가루는.. 별로 친하고 싶지 않은 조합라고 생각했숴요.. 하지만.. 나는 늙어가고, 내 입맛은 회춘하나 봅니다. 고급스런 말차가루와 화이트 초콜릿의 조합이 녹차무스 케이크의 맛을 살렸구나 싶은 게..ㅎㅎㅎ 녹차 베이킹 싫다고 막 뒷담화 치다가...잠시 민망해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으악~! 자르니까 미모가 더 이쁘다며.. ㅜㅜ 너는 어쩜 그렇게 그린그린하게 생겼니.. 응? ㅎㅎㅎ 훔훔,, 녹차 무스케이크는 그냥 먹음 참말로 부드럽고, 초크초크한 맛이지만.요걸 또 얼..
슈크레 step1 루로카페 루로카페는..커피가 아주 치가 떨리게 싫은 사람은 일단 재껴놓고...아마도 드셔보시고 맛없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 같아요. 그동안 슈크레에서 만든 케이크는..호불호가 갈리는 케이크가 몇 가지가 있었는데요..이 루로카페는 대중적으로 널리~사랑 받게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점쳐봅니다..ㅎㅎ 기존의 롤 케이크 마는 방법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이런 방법도 있구나 싶은 게 신기했어요..신기하고 맛도 좋은 루로카페. 루로카페는 자신있게 추천하고픈 케이크예요..ㅎㅎ정말 엄지 척..^^ 오늘도 먹고 싶고, 내일고 먹고 싶은 케이크가 확실합니다.^^
슈크레 step-1 브레질리언(Bresilien) 슈크레에서 두 번째 배운 무스케이크에요. 이 무스 케익의 이름은 브레질리언. 직접 만들어 보고, 먹어 보기 전까진 잘 몰랐어요. 슈크레의 브레질리언은 호불호가 참 강한 케익이구나.. 뭐 그 정도..? 특히 케익 만들면서... 리큐르나, 위스키. 럼 등.꼭 필요하고 빠지면 무지 섭섭한 재료임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었어요. 브레질리언 역시... 술 맛이 강한 편이라...그래서 호불호가 강하가 나뉘는 케익인데요.. 저는 만들면서 술의 양을 눈칫것 조절하면서 넣었어요.그랬더니... 훨씬 편안한 맛이 되었습니다..^^ 커피와 사과의 아름다운 조화..이렇게 잘 어울리는 조합인지...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여럿이 나눠 먹은 브레질리언, 역시나 인기 좋았어요..ㅎㅎ
슈크레 step-1 이보아르 베리브라우니 슈크레의 이보아르 베리 브라우니입니다. 1단계에서 가장 기대 안 했던...내 맘속에서 찬밥 취급했던..ㅎㅎㅎ 그런 디저트 베리 브라우니였어요. 그런데 이게 이쁘게 생긴것도 모자라 맛까지 좋네요? 헐~ ㅎㅎ 공정과정 매우 쉽고 간단하고...아싸~♬선물용으로 아주 좋고... 아싸뵤~♩한 입 먹으면 보들보들 촉촉하고 새콤한 게 아주 맛있네.... 아싸 가오리~♪ 하지만 역시나 재료 구하긴 쉽지 않고.... 비싸고.. 망할 ㅠㅠ 그래도... 결정적으로..맛있으니까..^..^착한 마음으로 용서해줍니다..^^ 슈크레에서 구웠을 땐 윗면에..스트로이젤을 만들어 뿌렸으나..연습용으로 구운 베리 브라우니엔 생략했어요.. 공선생님은 스트로이젤을 뿌린 게 더 맛있다고 하셨지만..전.. 없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여..
슈크레 step-1 피넛쿠키 슈크레 1단계에서 처음 배운 피넛쿠키입니다.빨리 맛보고 싶었던 피넛쿠키였는데1단계 마지막 날 배우게 되었네요. 버터쿠키니까.. 뭐 다 우리가 아는 공정과정이겠지....................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으나.ㅋㅋ 역시 슈크레 다운 재료 전처리와 구워지기까지의 엄청난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 한다는 점에 또 한 번 턱관절이 떡~ 벌어집니다 ㅎㅎ 이 요망하고, 잔망스러운 피넛쿠키를 굽기까지..24시간이 모자라~ ♪어찌 됐든..1박 2일을 기다려야 맛볼 수 있다는 게 겁나 짜증 나긴 하지만..ㅋㅋㅋ 맛있으면 쿨해지는 게 인지상정..^..^ 이 피넛 버터 쿠키가 바로 그랬습니다~ 한 입 먹고, 한 개 다 먹으면 바로 착한 미소 발사하게 돼요..ㅎㅎ 딱 보기에 대충 땅콩 버터 들어가고 생땅콩이 씹히..
슈크레 step-1 바닐라 치즈케이크 그동안 내가 만들어 먹었던 치즈 케익은 모두 가짜ㅡㅡ;;;슈크레 레서피를 살펴보니...기존에 만들었던 치즈케익 레서피와는 같은 듯 달랐어요. 우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가는 게 포인트고요...크림치즈의 용량 또한.. 기존과 많이 다릅디다..^^ 그래서 그런지..아주 진하고 묵직한....뭔가 맛이 압축된 듯한 느낌이 충만했어요.. ㅎ 언제나 공정과정 복잡하지 않고..만들어 놨을 때 결과물 좋고 맛도 좋은 이런 케익..두 손 두 발 들어 환영합니다~~ 얼마전 배웠던... 믹스베리잼도 살짝 올려 봤어요..ㅎㅎ믹스베리잼 특유의 상큼함과 찐한~ 바닐라 치즈케이크는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슈크레 동기들도 믹스베리잼과 바닐라치즈케익 너무 좋았다고
슈크레 step-1 호두파운드케이크 오늘의 파운드케이크는...버터를 크림화 한 후... 여따가 머랭을 넣어 만든목메임이 전혀 없는 부드러운 호두 파운드 케이크입니다. 호두파운드 케이크는..레서피나 공정과정이 어렵진 않았어요... 하지만..언제나 꼭 지켜야 할 팁들이 있다는 사실.. 그거 안 지키면 망해요 ㅡㅡ 호두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다 싶었는데..역시나 단면을 보니 호두 반, 반죽 반~ 생각보다 달지도 않고... 호두가 씹을 때 마다 씹히는게..요건 어르신들 스타일입니다..^^ 달지 않고, 적당히 포근포근~ 호두가 듬뿍 들어가서 먹고 나면 똑똑해질 것(?)만 같은 느낌이 와요~ 많이 와요...ㅎㅎㅎ 그나저나...별거 아닌 것 같은 호두파운드지만.. 요것 만들려면 호두 리큘이 필요한데 당장 구하기 쉽지 않다는 게 함정입니다. 매일 라쿠텐..
슈크레 step-1 파인무스케이크 슈크레 1단계에서 제일 기대만땅이었던 파인무스케이크.슈크레 무스케익은 처음 만들어 보는데.. 디게 과학적인것 만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ㅠㅠ 온도를 80도까지 올렸다가.. 다시 40도로 식히고..얼음물에 담갔다가.. 어쩌구 저쩌구.. 휴~ 만들면서 디게 정신없었고, 머릿속에 정리도 잘 안 되고..참 빡센 하루였습니다..ㅎㅎㅎ 울 그분은 이 파인무스케익을 보시더니..위에 왜 아무것도 없냐며..깜빡하고 빼 먹고 온거냐고..ㅡㅡ;; 아~~~ 울 그 분은.. 여백의 미를 몰라.. 몰라도 너무 몰라.. ㅠㅠ 내가 뭘 만들었는지 어떻게 만들었는지 기억조차도 없지만..예쁜 케이크 보면 이것이 진정 내가 만든 것인가~ 혼자 좋아 했다가..다시 잘 만들 수 있을까 걱정 했다가... 이랬다 저랬다 막..ㅋㅋㅋ 에라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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