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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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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레 step-2 초코 코엔도르 슈크레 스텝2에서 배운 초코 코엔도르.제가 이 초코 코엔도르를 보게 된게 2년 전 쯤인가 싶네요.그때도 보면서 참 예쁘다 했었는데..여전히 예쁘고 귀여워요...ㅎㅎ 이제는 다른 베이킹 책에도 실려있을 만큼 꽤 유명해진 초코 코엔도르.궁금했던 레서피와 공정과정을 알아냈으니..이제 열심히 복습하는 일만 남았네요. 그래서 저 멀리 프랑스표 실리콘 틀을 일본에서 구매했습니다. ㅠㅠ다른건 몰라도 일본이 베이킹 하기에 더 좋은 조건을 갖췄어요.재료나 도구도 훨씬 다양하고요.. ㅠㅠ 하악~재료, 도구 얘기하다가 급 변태 모드로 하악질 해봅니다.. ㅡㅡ;초코 코엔도르, 대충 어떤 맛일거란 상상이 가능했었지만..그래도 한 입 먹어보니.. 너무 좋아요.맛있어요. ㅜㅜ 초코렛도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고,,초코 뒤에 숨겨진 ..
슈크레 step-2 스페셜 브라우니 슈크레의 스페셜 브라우니를 만들어 왔오요..ㅋㅋ 네모 모양의 브라우니와 사뭇 다른 비주얼입니다.. 위에 잔뜩 뿌려진 견과류는 씹을 때마다 바삭하고 고소하고..브라우니 살결은 또 어찌나 촉촉하고 보드라운지.. (써놓고 보니 19금 같은 대사네 ㅡㅡ;;) 여튼..아래부터 옆면 가득한 초콜릿 코팅은 먹을 때 부숴지는 식감이 잼있숴요..ㅎㅎ 스페셜 브라우니..요거 참 만들기도 쉽고..촉촉한 맛도 좋고...베이킹 선물에 목말라 있는 피플들에게 선물하니 완전 좋아하고..^^너도나도 좋아하니까 뭔가 행복해요.. ㅎㅎ ㅜㅜ
슈크레 step-2 티그렛 & 치즈파운드 케이크 오늘은 두 가지를 동시에 포스팅 해봅니다..ㅎㅎ 슈크레는 하루에 두 개씩 배우는데요..이 날은 티그렛과 치즈 파운드를 배웠오요.. 첫 번째는 치즈 파운드 케이크. 치즈 파운드는 크림치즈가 들어간 파운드 케이크에요.겉에는 다브리꼬와.. 구운 아몬드를 듬뿍 발라 고소함들 더했구요.크림치즈 맛이 아주 좋은... 그런 파운드 케이크랍니다. 핸드믹서가 아닌... 손으로 버터 크림화를 시키는 과정이... 날 힘들게 했지만.. ㅎㅎ언제나 구워져 나온 케이크들을 보고 있노라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저절로 엄마 미소 발사 돼요. 특이하게..이 치즈파운드는.. 따뜻할 때 먹는 게 더 맛있다고 하셨어요.그래서 차가울 때 한 번 먹어보고... 다시 데워서 따뜻하게 먹어보니..역시나.. 따뜻할 때 먹는 게 훨씬 크림치즈 맛도..
슈크레 step-2 초코 너트쿠키 슈크레는 케익도 맛있지만..쿠키 또한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맛도 좋고 너무너무 고소해요.. ^..^ 초코너트쿠키도 반죽해서 냉동실에 하룻저녁 넣어 놨다가 굽기전 냉장실에서 2시간 해동 후 구워야 해요..ㅎㅎ초코너크쿠키 이거 한 번 먹으려다 숨 넘어갈 수도 있겠으나..ㅎ그만큼 시간 투자한 보람이 있는 맛있는 쿠키랍니당..^..^ 딱딱하지 않아요..가볍게 파삭~ 하고 부서지면서... 풍미가 느껴짐과 동시에 고소함이 미친듯이 밀려와요.. ㅎㅎ;; 한 번 손대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초코너트쿠키.버터도 그냥 버터 아니구요...고메버터로 만들라고 하셨지만 최소한 앵커 버터로 만족해야 하는 고급진 쿠키예요. 들어간 재료비와... 하룻동안 들인 정성이 가득한 이 초코너트쿠키는..대체 한 개에 얼마를 받아야 적당..
슈크레 step-2 슈크림 (파트 아 슈) 슈크레 step-2 첫 시간에 배운 파트 아 슈 (슈크림)입니다. 사진에서 크기가 가늠이 되실런지 모르겠지만..주먹만한... 꽤 거대한 슈크림입니다.^^ 그동안 슈크림을 여러번 구워봤는데요...매번 굽고난 후 시간이 지나면 겉 껍질이 눅눅해져서 별로였어요. 이번에 슈크레에서 눅눅하지 않고 바삭하게 굽는 팁을 확실하게 배워왔슈...ㅋㅋ 게다가.. 크렘 샹티(생크림)와.. 크렘 파티쉐(커스터드 크림)의 황금 비율로 만든 크림이 진짜 맛있어요.. ㅠㅠ 속이 꽉~~ 찬 슈크림은..맛은 있지만 한 입씩 베어 물다 보면... 크림이 자꾸 끼져 나와서 추한 모습이 연출될 수 있으니..앞에 아무도 없을 때 혼자 먹기로 해요..^..^ 저는 그래서 혼자 먹고 남은건.. 냉동실에 꽁냥꽁냥 숨겨뒀어요. ㅎ 냉동실에서 꺼낸 ..
슈크레 step-2 포레노아(FO RET NOIRE) 항상 사진으로만 봐왔던 포레노아.늘 그렇듯이.. 슈크레 케이크를 볼 때마다... 이건 어떤 맛일까, 저건 어떻게 만들까 등등...궁금한 거 투성이었습니다..^^ 포레노아 역시.. 빨리 먹어 보고 싶었고, 빨리 배우고 싶어 안달 났었던 케이크였어요.^^마침..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요 맘때 선물하면 받는 사람이 디게 좋아할 것 같은 포레노아 케이크예요..^^ 역시...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던 포레노아. 포레노아는 검은 숲이라는 뜻인데..윗면의 초콜릿이 낙엽 깔린 검은 숲처럼 보이시나요? ㅎㅎ이 먹순이의 눈에는 그딴 거 모르겠고..ㅋㅋ 그져 이쁘게만 보이는데요..^^::: 보기엔 그냥 초콜릿 케이크 같지만.. 비법(?)의 숨은 재료가 들어가서 맛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듯한 느낌이랄까..^^ 공선생님은..
슈크레 step-2 녹차무스케이크 슈크레 스텝 2의 신상케이크......................라며 요란하게 소개 하고 싶은데..알고보면 이 녹차 무스케이크는 2012년생입니다.. ㅎㅎㅎ 그래서 원래 이름도 2012 녹차무스케이크래요..^^ 갠적으로 베이킹에 녹차가루는.. 별로 친하고 싶지 않은 조합라고 생각했숴요.. 하지만.. 나는 늙어가고, 내 입맛은 회춘하나 봅니다. 고급스런 말차가루와 화이트 초콜릿의 조합이 녹차무스 케이크의 맛을 살렸구나 싶은 게..ㅎㅎㅎ 녹차 베이킹 싫다고 막 뒷담화 치다가...잠시 민망해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으악~! 자르니까 미모가 더 이쁘다며.. ㅜㅜ 너는 어쩜 그렇게 그린그린하게 생겼니.. 응? ㅎㅎㅎ 훔훔,, 녹차 무스케이크는 그냥 먹음 참말로 부드럽고, 초크초크한 맛이지만.요걸 또 얼..
슈크레 step-1 브레질리언(Bresilien) 슈크레에서 두 번째 배운 무스케이크에요. 이 무스 케익의 이름은 브레질리언. 직접 만들어 보고, 먹어 보기 전까진 잘 몰랐어요. 슈크레의 브레질리언은 호불호가 참 강한 케익이구나.. 뭐 그 정도..? 특히 케익 만들면서... 리큐르나, 위스키. 럼 등.꼭 필요하고 빠지면 무지 섭섭한 재료임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었어요. 브레질리언 역시... 술 맛이 강한 편이라...그래서 호불호가 강하가 나뉘는 케익인데요.. 저는 만들면서 술의 양을 눈칫것 조절하면서 넣었어요.그랬더니... 훨씬 편안한 맛이 되었습니다..^^ 커피와 사과의 아름다운 조화..이렇게 잘 어울리는 조합인지...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여럿이 나눠 먹은 브레질리언, 역시나 인기 좋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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