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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s Kitchen/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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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에 쏙~ 먹기 좋은 동그란 달걀말이 우리 집 단골 반찬은... 바로바로 달걀말이입니당~^..^딱히 반찬은 없고.. 가짓수도 채울 겸 해 놓으면 마구마구 손이가는 계란말이는 언제나 옳아요~ 달걀말이는 사각팬으로 모양잡고 두툼하게 부쳐 놓아야.. 정석인 것 같지만.. 사각팬 도움없이 집에 있는 프라이팬으로 동글동글~ 한 입에 쏙~ 먹기 좋은 동그란 달걀말이 한 번 말아 보세요^^모양도 예쁜 동그란 달걀말이가 한 입에 쏙쏙~ 완전 먹기 좋아요.. 동그란 달걀말이...모양만 바뀌었을 뿐인데..뭔가 색다르게 보여요.. ㅎㅎ모양이 다르다고 달걀말이 맛까지 다를 거란 착각은 하지도 마세요..ㅎㅎㅎ동그란 달걀말이 맛은.. 우리가 다 아는 그런 맛이니깐요...^^ 그럼... 수다 그만 떨고..동그란 달걀말이 만들어 볼게요..^^ 동그란 달걀말이 재료님 오..
만 원으로 장 봐서 일주일 반찬 만들기 달걀 10개- 2,990콩나물 1,000감자 5개- 1,290강릉초당두부 1모- 2,000무 1개- 980봄동 -1,000---------------------9,260원 저는 일주일에 한 번씩 마트에 가는데요..이 날은 9,260원어치.. 장을 봐왔어요. 만원으로 장봐서... 일주일치 반찬 만들기 보여드릴게요...ㅎㅎ 대충 재료만 보면 뻔한 반찬일거라 생각하겠지만... 녜~ 뻔한 반찬 맞아요..ㅎㅎㅎ 만만한 반찬이지만.. 알고보면 우리네 식탁에 자주 오르는 그런 반찬입니다.. 모두 9가지의 반찬과 국을 만들어 먹었구요.. 식구들이 삼시세끼 일주일 내내 다 집에서 챙겨 먹는 게 아니어서요..우리는 9가지 반찬으로.. 일주일 동안 아주 잘 먹었어요.^^ 김장 김치 다들 냉장고에 있잖아요...신김치와..콩나..
소박하고 친근한 반찬 / 두부조림, 무생채 울 그분은 뭐든 입에 맞는 반찬 한 가지만 있어도 크게 투정 안 부리고 밥 한 그릇 금방 뚝딱해요.하지만 오늘은... 쉽고 만만한 반찬 두 가지를 만들었어요..ㅎㅎ 두부조림, 무생채..^^ 두부조림이랑 무생채는 저도 좋아하는 반찬이지만..특히 그 분께서 무척 애정하는 반찬이라..만들어 놓기가 무섭게 없어지는 반찬입니다..^^ 그리고 두부조림, 무생채는...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어서 참 좋아요^^ 오늘의 무생채는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무쳤어요..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저렇게 국물이 생기지만.. 원래 겨울 무가 수분도 많고, 달고 맛어요. .. 그리고 겨울무는 인삼에 버금갈만한 보약이라고도 하잖아요.그래서 겨울 무는 굳이 소금에 절여 수분을 빼지 않고, 그냥 먹는 게 더 달고 맛이 좋습니다..^^ ..
감자전, 감자볶음/ 감자만 준비하세요~ ^^ 감자 다섯개로... 뭘할까....뭘하긴... 맨날 반찬 없다고 투정 부리니 뭔가 만들어야죠 ㅠㅠ 감자 조림이랑 감자전이랑..만들었어요..ㅎㅎ 쫄깃쫄깃 감자전은 내가 좋아하는 반찬.감자 볶음은 울 그분이 애정하는 반찬입니다..^^ 감자 조림은 아주 쉬운 양념과 쉬운 조리 과정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이에요.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쫄깃한 감자전은 말 그대로 감자만 있으면 O.K입니다..^^ 감자 조림이랑 감자전, 두 가지만 상에 올려도..걱정스럽지가 않아요...ㅎㅎ김치만 곁들이면.. 밥 한 그릇쯤이야.. 뭐..^..^ 감자전 재료님 오십니다. 감자 작은 크기3개. 청. 홍고추 약간씩. 소금 1/3큰술. 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요..청. 홍고추는 데코용이예요.. 없어도 되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칼칼하게 입맛 당기는 갈치조림 오늘은 갈치조림입니다.. 꼭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고, 먹지 말라면 더 먹고 싶은, 나는야 청개구리..ㅋㅋ 그리하여 ..오늘은 특별히.. 저 멀리 세네갈에서 오신 갈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원래 국산 갈치가 살도 많고 맛있는데... 뭐, 몸값이 비싸다는 게 함정이지만 ^..^ 그러나 오늘은 비교적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게다가 저렴하기까지 한 세네갈 갈치입니다. 간혹, 세네갈 갈치가 맛없다는 분들도 많던데요..저는 이렇게 갈치조림으로 먹으니 괜찮더라구요..^^ 칼칼하게 입맛 당기는 갈치조림.정말 얼마 만에 먹어보는 갈치조림이냐며...밥 한 그릇 퍼다가.. 갈치 살 발라 먹고, 국물에 밥 비벼 먹고.. 오메? 순식간에 비워버린 내 밥그릇..ㅋㅋ 괜찮아요... 집에서 밥은 항상 무한리필...ㅎㅎ 빛의 속도..
쉽고 빠른 착한 요리, 베이컨숙주볶음 주말에 동생네 부부가 다녀갔는데요..얘들은 미리 온다고 하면 제가 항상 이것저것 음식을 준비하니까 미안하고 부담스러웠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늘... 연락도 없이 갑자기 쳐들어 옵니다.ㅡㅡ이번에도 점심 때쯤 전화해서는 저녁에 오겠다고...대신 밥만 해 놓으래요..ㅎㅎ그러고는 낚지볶음 한 보따리를 사왔더라구요.. 그래도 울집에 놀러 오는 손님인데....딸랑 낚지볶음 한 가지만 식탁에 올리기 좀 거시기 한 거 같아서요..ㅋㅋ 마침 사다 놓은 숙주랑 베이컨이 있어서후다닥~ 5분만에 요리아닌 요리같은 베이컨 숙주 볶음을 만들어 같이 내놨어요. 베이컨숙주볶음 요거 정말 별거 아니거든요? 크고 아름다운 접시위에 베이컨 숙주 볶음을 수북히 쌓아 올려 놓으면 뭔가 요리 같은 분위기가 물씬 ~ ㅎㅎ 급하게 술안주나 밥 반..
고추장 감자조림 사다 놓은 감자가 아직 넉넉히 있겠거니~ 싶어서 베란다에 나가보니..뭐냐.. 쪼매난 거 딸랑 두 개 ㅡㅡ이 두 개를 어따 써먹지..?하다가..결국.. 난 아줌마니께 오늘도 반찬 만들어야 하잖아요..ㅎㅎ그래서 고추장 감자조림을 만들었오요~ 원래는 감자전 먹고 싶었는데..ㅋㅋ어차피 이래 먹으나 저래 먹으나 감자 먹는 건 똑같은 거 아니냐며..ㅡㅡ 그런 의미에서....밥과 고추장 감자조림이랑 또 오지게 먹었습니다...ㅎㅎㅎ:: 재료님 오십니다.주재료: 감자 2개. 양파 반 개. 마늘. 청양고추.양념: 마트표 고추장 2T. 올리고당 2T. 진간장 1T.소금 4꼬집. 고춧가루 1T. 후추. 통깨. 참기름 반 큰술. 물 1.5컵(1컵은 200ml) 1. 감자는 7살먹는 여자 어린이 주먹만 한 크기..ㅎㅎ 그리고 양..
더운날 입맛 살려주는 우렁강된장 여름 밥상의 밥 도둑 우렁 강된장 먹고 왔오요..^..^겨울엔 김치 볶음, 여름엔 상추쌈과 강된장이 몹시 밥 도둑이더라구요.. ㅋ 오늘은 특별히 씹는 맛도 더해줄 겸 우렁 왕창 넣고 보글보글 지져보았습니다. 쫄깃쫄깃 우렁이 너무 좋구요..청양고추의 뒤끝이 처음엔 이게 매운가? 싶다가 점점 기.. 기분이 달아오르면서 점점 밥숟갈을 든 손이 바빠지게 만드는 마성의 매운맛이 아주 입맛 살려줍니다..ㅎㅎ 마지막으로...된장! 아 ...너란 된장..존재만으로도 너무 사랑스러워요..된장의 우아하고 구수한 맛 ㅠㅠ 이렇게 맛있고 건강한 된장에 우렁 넣고.. 보글보글 맛있는 강된장 한 번 끓여보세요..~ 재료님 오십니다.마트표 된장 3.5큰술. 참기름이나 들기름 1.5큰술. 들깻가루 1.5큰술. 멸치육수 1.5컵(1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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